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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안전 논란에 "10번 물어봤다" 2023-01-25 07:33:13
영실휴게소가 폭설로 차량 통제돼 웨건(수레차)에 아들을 태우고 40분을 걸어서 휴게소로 갔다. 이후 제설이 되지 않은 구간부터 아이를 등에 업고 휴게소에 도착,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했다. 이시영은 "예전에 한라산 갔을 때 아이들이 진짜 많았는데 8~9세더라. 강제로 시키겠다는 건 아니고 정윤이가 원하면 할 수 있는...
외신들 "미·일 정상, 中 대응하려 일본 군사강국화 협력" 2023-01-14 11:20:12
강화함으로써, 이 동맹을 아시아 안보 문제의 린치핀(수레바퀴를 고정하는 핵심부품)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NYT는 일본 정부가 이른바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번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점을 짚었다. 일본 정부는 안보 문서 개정으로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책마을] '사건의 지평선' 촬영 성공한 대사건의 기록 2023-01-13 17:55:11
우리는 별을 폭발시킬 수 없고, 은하계의 수레바퀴를 돌리지 못한다. 그러나 우주에 감탄하고 질문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를 아주 특별한 별 먼지로 만든다.” 글솜씨 좋은 천문학자인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와 정경숙 인천대 기초교양원 교수의 깔끔한 번역...
"월 10만원도 안주고 땅 빌려 농사…2년 만에 딸기 수출했죠" 2023-01-11 17:53:53
사이로 청년들이 수레 가득 빨간 딸기를 담고 있었다. 능숙하게 딸기를 수확해 상자에 담는 모습은 영락없는 베테랑 ‘농부’의 모습이지만, 이들은 농사에 입문한 지 이제 갓 2년 된 새내기 청년농 배현경(40), 김민규(37), 서진일 씨(36)다. 이들이 키워낸 토종 딸기 품종 ‘금실’ 580㎏이 최근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도로 위 쓰레기 쏟아지자 차에서 내려 도운 男 '반전 정체' 2022-12-30 15:16:41
수레도 끌어주시고 꽃 파는 어머님께도 꽃을 몇송이씩 사주시던 모습들이 생생하다. 모두 찍어놓았어야 했는데 너무 멋진 형님 팬이다"고했다. 한편, 홍석천의 매니저는 이번 일이 알려진 데 대해 “형은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관심이 커서 멋쩍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예산안 불발'은 용산 때문?…법인세는 이유 아니었다 [이유정의 정치 톺아보기] 2022-12-18 08:53:02
그렇다. 김 의장은 16일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정치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건 마치 우리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수레바퀴를 국회가 붙잡고 못 굴러가게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솔직히 합의 처리가 안 돼도 손해 볼 일 없다”고 했던...
"버스 멈추면 일어나세요" 요청 무시하고 섰다가…"치료비 줘" [아차車] 2022-12-17 15:18:00
수레를 잡고 있었다. 이후 B씨는 한 발을 내딛자마자 발을 접질리며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지고 말았다. A씨는 "(B씨가)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병원에 입원했고, 치료비를 달라더라"며 "다른 승객이 진술해준다면서 연락처도 주고 간 상황"이라고 했다. 이후 인근 경찰서로 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고 진술서를...
김진표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지" 호통에도…여야 서로 '네탓'만 2022-12-16 17:28:23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수레바퀴를 국회가 붙잡고 못 굴러가게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 의장의 ‘역정’은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에 대한 실망과 안타까움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란 평가다. 김 의장은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자 최대 쟁점인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등과 관련해 두 차례나 중재안을...
우크라 "러 본토 공격 권리 있어…크림반도 포기 평화협상 없다" 2022-12-09 11:11:36
바란다”며 “역사의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한다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러시아가 붕괴해도 세계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과거에도 그랬듯 러시아를 무너뜨리는 건 러시아 국민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동연 경기지사 "경기 동서남북에 AI·전기차·반도체·바이오…新성장 메카 만들겠다" 2022-12-06 17:47:44
“지속 가능성을 위해 성장과 분배라는 수레의 두 바퀴가 함께 가야 한다는 주장을 최초로 담은 보고서”라고 설명했다. 정권이 바뀌어도 늘 중용되던 경제 관료였다.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으로, 문재인 정부에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일했다. 2013년 큰아들을 백혈병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이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