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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치솟는 경찰…기업들 영입 경쟁 2022-07-04 17:36:09
전 강남경찰서장을 지난해 SPID 팀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과 출신 안무현 변호사 등 3명을 스카우트해 경찰 출신 10여 명으로 구성한 경찰팀을 운영하고 있다. 로펌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찰 출신 변호사의 몸값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수사 절차를 세세하게 파악해 조언할 수 있고...
전 여친 지인 폭행·모친 감금한 20대男…"술 취해 기억 안 나" 2022-07-01 22:46:40
자신의 차량에 감금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5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백화점을 찾아갔다. 그는 백화점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남성 B씨의 무릎을 둔기로 1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경찰 28명 치안감 인사…국수본 수사국장 윤승영·형사국장 김희중 2022-06-21 21:59:42
조지호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으로 승진 이동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주원 경찰청 국수본 과학수사관리관은 경찰청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 김순호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경찰청 국수본 안보수사국장으로, 김수영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김도형...
경기남부경찰청, 성남시청 백현동 개발관련 압수수색 2022-06-16 14:04:32
남부청에 이첩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 및 자료 분석 등을 마치고 전날부터 사건 대장동자택 및 성남시청에 대한 순차적인 압수수색에 돌입한 것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백현동 사업 과정에서 성남시의 법령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경찰 경무관 10명 치안감 승진 2022-06-10 17:32:18
홍기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김순호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수영 분당경찰서장, 김희중 강원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윤승영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승진자 중 경찰대 출신이 6명, 간부후보가 3명, 일반인이 1명이다. 출신 지역별로는 경북이 3명, 서울·경기와 호남, 충청이 각 2명, 강원이...
선거 끝 수사시작…'검찰의 칼날'은 어디를 겨누는가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6-04 07:00:03
경기남부청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1월 이 의원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인허가권을 갖고 있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이 사건은 경찰로 넘어갔습니다. 이 의원과 관련해선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도 수사 중입니다. 2018년 바른미래당으로부터 고발장을 받은 경찰은 지난해 9월...
'김혜경 법카 의혹' 수사 급물살…경찰, 129곳 압수수색 2022-06-03 17:31:41
배씨를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경기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법인카드 사용내역 전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후원금, 대장동 수사도 속도 내나이 의원이 관련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찰은...
치안정감 1명 추가 인선…경찰청장 후보 6명 모두 물갈이 2022-06-02 17:32:20
경기남부청 수원남부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청 형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등 5명을 치안정감으로 내정했다. 이번 추가 인선으로 경찰청장...
이영상 경북청장 치안정감 내정…尹 정부 경찰 장악 강화? 2022-06-02 11:24:41
회계학과를 졸업했고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기남부청 수원남부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청 형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경찰은 5명을 치안정감으로 내정했다. 이번 인선까지 합하면 새 정부 들어서 총 6명을 치안정감 승진 내정한 것이다. 경찰 공무원법에 따라 차기 경찰청장은 이번 승진 대상자들...
술 취해 도심 한복판서 92cm 장검 휘두른 40대 2022-05-19 14:16:42
경기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서 장검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4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3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고성을 지르며 92㎝ 길이의 장검을 한 차례 휘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