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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출시 2021-04-22 14:51:43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인슐린 펌프로, 펜이나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고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의 웨어러블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미국 인슐렛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기존 인슐린 펌프보다 크기가 작고 교체주기가 3.5일로 길다는 게 특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삼성전자, `월드IT쇼 2021`서 혁신 제품 소개…"더 나은 일상 체험" 2021-04-21 13:20:35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실제와 같이 생동감 있고 섬세하게 표현해 준다. Neo QLED 8K는 기존 대비 40분의 1로 크기의 퀀텀 mini LED를 적용한 제품으로 밝기를 4,096단계로 정교하게 제어하는 ‘Neo 퀀텀 매트릭스’와 인공지능 기반 16개 신경망 제어로 화질을 업스케일링해주는 ‘Neo...
삼성전자, 마이크로LED TV·비스포크 냉장고…혁신기술 쏟아부은 제품 직접 체험 2021-04-20 15:58:20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800만 개가 넘는 RGB 소자가 각각 따로 제어되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아주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 이 같은 기술이 적용된 것은 마이크로 LED TV가 유일하다. 수명이 긴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화질 열화나 번인(영구 잔상) 현상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김철민 "항암 8차,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2021-04-20 14:38:19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지난 9일 8차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며 "너무 힘들고 아프다. 버티고 버티자"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특집]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2021 브랜드컨퍼런스 ①Brand Thinking : 강력한 브랜드의 7가지 습관은? 2021-04-20 14:04:22
친절한 서비스에만 집중할 때, 그들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리고 깨닫게 된다. 사람들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현지에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에어비앤비의 존재이유라는 것을 말이다. 에어비앤비의 슬로건인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처럼 그들은 사람들에게 새로...
분더카머, 세이펜전자와 온라인 독서 교육 콘텐츠 기술 협력 MOU 2021-04-14 17:20:00
통해 분더카머와 세이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유아 대상 독서 교육 콘텐츠를 세이펜의 기술력을 동원해 코로나19 시대 홈스쿨링에 더 적절한 형태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이펜전자의 대표 상품인 세이펜은 문자인식광학센서를 이용해 책의 글자나 그림을 소리와 영상으로 학습할 수...
코로나 대응에 지쳐…"미 시장들, 번아웃으로 사임·재선 포기" 2021-04-12 07:26:16
스스로 생사의 문제를 저울질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들은 셧다운을 연장하고 모임을 취소시켜 지역 사업체를 황폐화했으며 직접 사람들을 만나 위안을 줄 수 없었다고 전했다. NYT는 "올봄 많은 미국 시장이 퇴임하기로 한 결정을 같은 이유로 설명한다"며 이는 코로나19 대응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 선거운동과...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상중X김소영 "왜 여성에게만 비난이 쏟아지는지…마음 아파" 2021-04-02 08:07:00
마을’에서 내면을 치유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 나가고 있었다. “이들은 분명 기성세대들에게 ‘이렇게 사는 것도 삶이야’라는 소리를 내고 있다”는 지주연의 말에 김상중 또한 “부모 세대가 바라는 괜찮은 삶, 안정된 직업이 이제는 무의미해진 것”이라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였다. 사회에 끝없는 물음표를...
[책마을] '인지적 게으름' 벗어나려면…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2021-04-01 17:39:54
스스로 태워버린 뒤 물을 적신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재만 남은 공간에 납작 엎드려 15분을 버틴 끝에 생존했다. 화마의 먹잇감을 미리 없애버림으로써 불길의 강도를 누그러뜨려 안전공간을 만든 ‘맞불 놓기’였던 것이다. 무엇이 이들의 생사를 갈라놓았을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경영진 나가라"…시끌시끌 바이오 주총 2021-03-24 17:31:43
것 같아요. 주주들 스스로도 좀 더 각성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자> 상장사들은 개인회사가 아니라 주식회사입니다. 동학개미운동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정말 많이 늘었고, 본인이 투자한 회사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바이오기업들은 전체 주주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