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옷장 밀자 비밀공간이…마피아 두목 데나로 '지하벙커' 발견 2023-01-19 04:15:11
= 도피 30년 만에 붙잡힌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두목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60)가 드나든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가 발견됐다. 이탈리아 군·경찰이 18일(현지시간) 시칠리아섬 트라파니 지역의 캄포벨로 디 마자라에 있는 한 주택에서 지하 벙커를 찾아냈다고 일간지 '라...
마피아 두목, 도피 중에도 호화생활…은신처서 향수·명품옷 2023-01-17 23:48:07
신창용 특파원 = 30년 도피 행각 끝에 검거된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코사 노스트라'의 두목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60)가 도피 중에도 호화로운 생활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 군·경찰과 팔레르모 검찰청 수사관이 17일(현지시간) 데나로의 마지막 은신처를 찾아냈다고 '라 레푸블리카',...
30년 만에 잡힌 伊 마피아 보스, '등잔 밑'에 숨어있었다 2023-01-17 15:06:43
시칠리아섬의 주도인 팔레르모에서 체포된 데나로는 고향인 시칠리아 서부 트라파니의 카스텔베트라노 인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당국의 추적을 오랜 기간 따돌려왔다. 경찰이 주기적으로 이 일대를 샅샅이 뒤졌지만 데나로는 자신의 조직이 장악한 '영토'에서 충성스러운 조직원들에 둘러싸여 몸을 숨길...
'판사 살해·폭탄 테러' 배후…伊 마피아 두목 30년만에 붙잡혀(종합) 2023-01-16 21:55:50
시작해 그동안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그는 도피 중에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를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소식을 처음 보도한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데나로가 시칠리아섬의 주도인 팔레르모의 사설 클리닉인 '라 마달레나'에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안사 통신은 데나로가...
도피 30년 만에 붙잡힌 伊 마피아 두목…"1993년부터 지명수배" 2023-01-16 19:59:31
데나로가 시칠리아섬의 주도인 팔레르모의 한 사설 클리닉에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1993년부터 도피를 시작해 지명수배를 받아온 그는 도피 중에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를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에 궐석재판이 진행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데나로는 1992년 마피아...
'판사 살해·폭탄 테러' 배후…伊 마피아 두목 30년만에 붙잡혀 2023-01-16 19:03:08
시작해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그는 도피 중에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를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소식을 처음 보도한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데나로가 시칠리아섬의 주도인 팔레르모의 한 사설 클리닉에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데나로가 어떤 치료를 받기 위해 이 사설 클리닉을...
"교육이 형편없어 시칠리아 떠나요" 핀란드 가족 伊서 논쟁 촉발 2023-01-15 19:51:07
가족, 시칠리아서 두 달만 산 뒤 스페인으로 이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6세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얘들이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쾅쾅 두들겨요.' 14세 아들은 영어 선생님보다 자기가 더 영어를 잘한다고 말했어요.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핀란드 국적의 40대 부부인 베니와 엘린...
마피아 보스 3명, 재판없이 석방 눈앞…"사법제도 보완해야" 2023-01-13 02:35:51
=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보스 3명이 죗값을 치르지 않고 풀려날 상황에 부닥치자 사법체계의 맹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과 공영 방송 라이(Rai) 등에 따르면 시칠리아 팔레르모를 거점으로 삼은 마피아 조직의 보스 3인방은...
안보 우려·아동건강 위협설, 틱톡 논란 확산…마크롱도 가세 2022-12-09 10:44:49
목을 조르는 위험한 행위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는 10살 소녀가 질식사했는데, 유족들은 이 소녀가 틱톡에 있는 위험한 게임을 따라 했다고 주장했다. 틱톡의 안전관리팀의 조사 결과, 이 소녀는 13살 이상인 척하고 계정을 만들었고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았을 때 길게는 하루 10시간씩 앱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레드와인에 등판한 '두꺼비'…하이트진로 "3년간 공들였다" 2022-11-29 12:12:02
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7대째 가족경영 와이너리이자 최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카를로펠리그리노'와 함께 프리미엄급 와인을 공동 개발했다. 진로 레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모든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급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