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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 인파 걱정 없이 즐기는 ‘주요 관광지 7선’ 발표 2018-03-12 15:48:35
넓고, 450종이 넘는 동식물과 5만명의 토착민 공동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페루의 거대한 안데스 산맥과 장엄한 대자연을 경험하고픈 트레킹 애호가라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진 알파마요(alpamayo)와 ‘마추픽추의 자매’라는 별명을 가진 ‘초케키라오(choquequirao)’...
[여행의 향기] 커피·박물관·살사댄스… '남미의 보석' 콜롬비아 2018-03-11 15:15:44
도시’로 불린다. 해발고도 1200m의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 있는 메데인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365일 따사로운 봄 날씨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화가이자 조각가인 보테로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23점의 청동조각상이 전시된 볼테르 조각공원과 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라파엘 우리베...
[여행의 향기] 남미의 태양이 와인을 빚는 곳… '맛있는 나라' 칠레 2018-01-28 15:32:44
만에 드디어 창밖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새하얀 구름 아래 드리운 만년설이 금방이라도 만져질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한참 아래 산자락에 조성된 계단식 밭들이 멀리서는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굵은 선처럼 보인다.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안데스 풍경이 칠레 여행의 포문을 근사하...
교황, 15~21일 칠레·페루 찾아…6번째 중남미 방문 2018-01-16 02:18:45
안데스산맥을 넘어 칠레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의 모국 방문 회피는 정치인들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고, 분열된 아르헨티나 정치 상황 속에서 자신의 방문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가능성을 꺼리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교황은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추기경 재직 당시 동성결혼과 낙태 시술...
'스파이더맨 복장 셀카' 찍다가…말레이 유학생, 대만서 추락사 2018-01-05 11:39:33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 숨졌고, 이튿날에는 안데스 산맥의 마추픽추 유적에서 독일인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추락사했다. 작년 초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85층 건물 옥상 전망대에서 셀카를 찍던 19세 청년이 350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으며, 같은해 4월에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캘리포니아 포레스트힐 다리에서...
"길 없으면 길을 만든다"… 페루 광산업 뚫은 '억척 코레아노' 2017-12-17 18:54:04
해발 4800m가 넘는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한 카미세아 가스전의 가스관 매립공사 때였다. 고지에서 장비들은 잦은 고장을 일으켰다.그는 공사가 중단 없이 진행되도록 부품 조달에 최선을 다했다. 급할 때는 비행기로 부품을 실어 나르고, 필요할 때는 공사장 기술자들을 한국으로 보내 기술연수도 시켰다. 4년간 한...
KBS 다큐 '순례', '코리아 UHD 어워드' 대상 수상 2017-12-11 17:18:15
페루 안데스 산맥과 세네갈 레트바 호수, 미국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등 4대륙, 지구 4분의 1바퀴에 걸친 여정을 최첨단 4K 크메라와 특수촬영장비를 이용해 UHD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KBS는 이날 또 '순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도 받았다고 전했다....
[연합이매진]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2017-12-10 08:01:03
위한 동네, 아구아스 깔리엔떼스가 나온다. 안데스 산맥 한복판에 들어선 이 동네는 모든 것이 마추픽추 관광객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버스로 굽이진 산길을 40분 정도 더 달리면 마추픽추 입구에 닿는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유역이 겹치는 지역...
[여행 브리프] 단풍여행 남해로 떠나볼까 등 2017-10-15 14:42:31
발급페루관광청은 안데스 산맥을 따라 마추픽추로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인 ‘잉카트레일’ 허가증을 종전보다 3개월 앞당겨 10월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페루무역관광부는 관광자원 보호를 위해 잉카트레일 하루 방문객 수를 가이드, 요리사 등을 포함해 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잉카트레일은 성스러운 길이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10 08:00:06
171010-0008 외신-0006 00:30 안데스 산맥 항공기 추락사고 45주년 추모식 도중 경비행기 추락 171010-0009 외신-0007 00:33 파산 에어베를린 1천400명 감원키로…28일까지 운항(종합) 171010-0010 외신-0008 00:34 GM, 자율주행 핵심기술 '라이더' 개발 스타트업 인수 171010-0011 외신-0009 00:37 EU·英, 5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