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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은 지금] ⑦ 한적한 어촌이 키조개 주산지로…장흥 수문마을 2018-10-25 08:00:15
무산김 양식을 하면서 바다환경이 개선돼 기존에 알려진 키조개, 바지락 뿐 아니라 매생이, 낙지, 미역 등 수산물 생산량이 전체적으로 20∼30% 늘었다. 장흥군은 청정해역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3천억원 규모의 어업 생산소득이 2021년에는 4천85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청정 수산물 생산,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할...
[어촌은 지금] ④개매기 체험객으로 북적북적…진도 청룡마을 2018-10-23 08:00:16
양식 해산물은 쫄깃한 식감과 단맛을 머금은 풍미로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특히 '서촌(서쪽 마을) 가자미'라 불리는 가자미는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알려 어시장 손님들이 가격도 묻지 않고 지갑을 열 정도다. "마을 앞바다에서 잡힌 가자미 맛을 보면 다른 가자미는 못 먹는다"고 할 만큼 주민들의...
"겨울철 재난 피해 최소화"…해수부, 해양수산 취약시설 점검 2018-10-23 06:00:08
수산양식시설, 항만, 어항 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재해 취약 요인을 미리 파악해 이를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특히 한파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없도록 월동 장소를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거나 양식장에 방풍용 덮개를 설치하는 등 대비하도록 하고, 지역별로 인력을 배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어촌은 지금] ② 땅끝에서 즐기는 전복 여행…해남 송호마을 2018-10-22 08:01:07
9할을 책임진다. 10월에 찾은 바다에서는 어민들이 전복을 꺼내 따개비를 떼고, 미역을 먹일 준비를 하느라 쌀쌀함이 감도는 가을바람에도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과거 이 마을은 김이나 파래를 양식하던 곳이었지만 몇몇 어민이 커다란 통에 전복을 키우는 재래식 방식으로 전복양식을 시작했다. 10여년 전부터는 대형 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12 15:00:11
활동 어려운 어민 돕는다…최대 60일 인건비 지원 181012-0342 지방-006810:37 "불고기ㆍ육회, 이 맛이야"…부산 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181012-0347 지방-006910:39 젖먹이 딸 굶겨 죽게 한 '비정한 20대 엄마' 징역 12년 181012-0353 지방-007010:41 목포해경, 낚시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
어업협정 왜 안되나…김영춘 "日 요구, 독도중간수역 지위 훼손"(종합) 2018-10-11 17:37:10
양국 어민의 원활한 어업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협상할 수는 있겠지만, 엄연한 '우리 바다'를 두고 정부 차원의 협상을 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김 장관은 "일본은 이것을 선행해야 양국 경제 수역에서의 상호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우리는 이것은 한일어업협정에도 반하고, 2015년 합의에도 반해...
인적 드문 섬 앞바다는 밤이면 달빛 머무는 호수 2018-10-07 15:21:11
원인은 과잉 생산이었다. 양식업자가 많아지니 활어값은 떨어지는데 사료값은 자꾸 올라갔다. 20년 전에 농어 참돔 등 양식 어류가 ㎏당 2만원이었던 것이 지금은 8000원밖에 안 한다. 반면에 사료값은 10배 이상 상승했다. 지금 월호도 어민들은 대부분 어선 사업으로 전환했다. 30가구가 어선을 부린다. 가두리 양식은 두...
[ 사진 송고 LIST ] 2018-10-07 15:00:02
김 양식장 10/07 14:38 지방 박철홍 어두운 표정의 김 양식 어민 10/07 14:39 지방 박철홍 태풍에 쑥대밭 된 김 양식시설 10/07 14:39 서울 김민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10/07 14:39 서울 김민지 강수연 '벅차오르는 감정' 10/07 14:40 서울 김민지 은퇴 소감 밝히는 강수연 10/07 14:40 서울...
[르포] 닷새 전 바다에 뿌린 김 씨앗, 태풍이 모두 앗아가 2018-10-07 14:38:36
모판을 설치한 곳이다. 66ha 광활한 김 양식장에서 키울 김 포자를 닷새 전 바다 위에 설치한 발에 심어놓았지만,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바다 곳곳에서는 일부 남은 김발만 둥둥 떠다녔고, 수많은 김발은 주변 해변으로 밀려가 뭉쳐 나뒹굴고 있었다. 양식어민들에게 태풍이 상륙한 전날...
가거도 최대 풍속 36.1㎧…광주·전남 전역 태풍주의보(종합) 2018-10-05 22:37:53
항구에 결박하거나 안전지대로 피항했다. 양식 어민들은 보호망을 설치하고 닻을 보강하는 등 시설 피해 예방 조치를 하고 태풍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비상근무에 들어가 유관기관들과 함께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해안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으며 노인, 고립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