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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서 여성이 흉기 공격..."사람 죽이고 싶어" 2024-01-04 15:36:16
구간을 달리던 전철에서 20대 여성이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전철 승객 중 남성 4명이 흉기에 맞았는데 이 중 2명이 각각 가슴과 등을 찔리는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아키하바라역에 멈춘 전철 안에서 경찰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겨울 샌들 신은 20대女…日 도쿄 지하철서 '칼부림' 2024-01-04 15:19:55
승객 4명이 다쳤다. 일본 NHK는 3일 도쿄 아키하바라역에 정차한 JR 야마노테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칼을 휘둘러 승객 4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고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흰색 롱코트에 미니스커트 차림이었으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맨발에...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2024-01-04 15:12:33
3명이 중상을 입었다. 흉기를 휘두른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아키하바라역에 멈춘 전철 안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고 "사람을 죽이고 싶은 생각이었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승객들을 무차별로 공격한 것으로 보고...
"올해의 여행지 한국, 음식 맛있고 안전해" 2024-01-04 05:58:08
전에 승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선다고 평가했다. 길거리 범죄나 괴롭힘도 없어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의 해운대에선 넓은 해변과 술집, 식당, 노래방 등을 둘러봤으며...
"올해 가보면 가장 재밌을 곳" 英 유력지, 서울·부산 관광 소개 2024-01-04 03:12:46
없이 깨끗하며, 열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승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선다고 평가했다. 길거리 범죄나 괴롭힘도 없어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의 해운대에선 넓은 해변과 술집,...
항공기 충돌, 하마터면 '대참사'…"기내 연기 지옥 같았다" 2024-01-03 05:47:00
승객을 90초 이내에 대피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여성은 "기내에서 자세를 낮추라는 지시는 있었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도망치라는 명확한 안내는 없었다"며 승무원들의 유도가 아니라 "앞사람을 따라간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JAL 여객기는 이날 홋카이도 삿포로...
하마터면 대참사…日화재여객기 승객 "기내, 연기로 지옥같았다"(종합) 2024-01-02 23:13:36
매년 한 차례씩 모든 승객을 90초 이내에 대피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여성은 "기내에서 자세를 낮추라는 지시는 있었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도망치라는 명확한 안내는 없었다"며 승무원들의 유도가 아니라 "앞사람을 따라간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JAL 여객기는 이날...
안타까운 세밑…'엄마·아빠 없는 사이' 5살 아이들 참변 2023-12-31 06:06:36
기사와 승객 총 8명 가운데 60대 3명, 70대 2명, 80대 1명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왔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추우니 솜바지 입어야' 마지막 대화"…아내 옷 꼭 쥔 남편 2023-12-23 21:14:42
17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버스에 치인 70대 여성으로, 고인의 남편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집을 나서면서 '추우니 솜 든 바지를 입어야겠다'고 했는데 마지막 대화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입고 있던 흙 묻은 바지와 신발을 꼭 쥔 채로 "상의도 없이 이것만 받아왔다"고 했고, 아들은 넋이 나간 채...
처참한 현장…"액셀 밟다가 그만" 2023-12-22 20:44:47
사고로 보행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2명이 중상을,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에는 버스 기사와 승객도 포함됐다. 50대 여성 버스기사 A씨는 사고 직전 환승센터 12번 승강장에 잠시 정차해 승객들을 승·하차시킨 뒤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