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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바이든 "트럼프 안전에 감사…하나로 단결해 폭력 규탄해야" 2024-07-14 09:04:53
영부인)과 난 그를 안전하게 한 경호국에 감사하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다. bluekey@yna.co.kr [https://youtu.be/_fnqduibHt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공화전대 D-2] 와이오밍주 대의원 "트럼프, 국민 마음 얻었다…대승할 것" 2024-07-14 06:59:48
전 영부인을 꼽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세워온 '2020년 대선 사기' 주장에 적극 동조하는 등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열렬한 지지를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4개 사안으로 형사 기소됐고,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과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선...
美하원, "바이든 건강 확인해보자" 백악관 보좌관들 소환 2024-07-11 18:41:01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의 최측근 보좌관 앤서니 버널, 백악관 부실장 애니 토마시니, 고문인 애슐리 윌리엄스에게 소환장을 보내, 오는 17일까지 답변을 요구하는 한편 이달 말 비공개 인터뷰에 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인지도는 낮지만, 모두 백악관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라는...
與 장동혁 "당 시스템 없는데, 장수 바꾼다고 이길 수 있나" 2024-07-11 18:29:44
되는게 중요해도 영부인과의 사적문자까지 공개하는 것이 전당대회에서 일어나도 되는 일인가. 전당대회는 미래를 보여줘야 하는 행사다. 전당대회에서 다른 후보들이 보여 주고 있는 그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당을 운영할지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선거운동하는 방식 그대로 갈라치기 하고, 음해할 것이다. 그게...
元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친한계 "배은망덕" 2024-07-11 17:06:13
희생양으로 몰리던 영부인께서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몰아가는가"라고 반문했다.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장동혁 의원도 원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후보는 "원 후보께서는 동정표 받아서 당 대표 되시려고 일부러 총선에서 지셨나"라고 되물었다. 정무적인 사안에 목소리를 내지 않던...
"한동훈, 당에 핵폭탄급 피해 끼쳐"…친윤계 '맹폭' 2024-07-09 17:55:34
후보는 "집권당의 비대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이다. 문자 내용뿐만 아니라, 문자가 유출된 경로를 놓고서도 두 후보 측은 대립하고 있다. 당내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이철규 의원이 논란이 된...
"김정숙한텐 더 잘하겠다더니"…'한동훈 패싱' 논란 재조명 2024-07-09 15:39:35
대변인은 "야당의 영부인한테는 패싱을 당하고도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여당의 영부인의 13~14번 '사과합니다'라는 표현은 오히려 패싱하고 받아주지 않는 것이냐"며 "저는 오히려 거꾸로 돼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김건희 문자 유출 배후에 이철규?…친한계 '십자포화'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08:28:44
서울 수도권에 대패의 맛을 남긴 자"라며 "이번에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 판에 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누구인가 했더니 하필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온다"고 했다. 문자 유출의 배후로 이 의원을 재차 지목해왔던 '친한' 성향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배 의원과 같...
배현진, 이철규 직격?…"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2024-07-08 18:25:50
의원은 "이번에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 판에서 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가 누구인가 했더니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온다"고 했다. 문자메시지 논란의 배후로 이 의원을 우회적으로 지목한 셈이다. 다만 이 의원은 같은날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께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보냈다는 문자와 관련,...
한동훈 "대표 돼도 영부인과 당무 대화 안해" 2024-07-08 17:50:46
당 대표가 돼도 영부인과 당무와 관련해서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광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 관련 사과 의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