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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청강문화산업대에서 영결식 개최해 2024-10-08 16:36:26
이후 이화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972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재직 중에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유일한 여성 대표로 참여해 평양을 방문, 현대 한국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상징, 모델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서울시 카운슬러협회...
2024 기업과의 국제장애인문화예술교류대회, 10월 14일 개최 2024-10-08 14:29:37
오는 10월 14일에 장애예술가 고용창출을 위한 ‘2024 기업과의 국제장애인문화예술교류대회’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스페인서 훈장 2024-10-07 17:36:51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에게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을 받았다.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은 스페인 문화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준다. 허 사장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과 레이나소피아음악학교 후원회 활동으로 양국 간 문화예술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양시, 단풍 명소 '서울대 관악수목원' 오는 11월 17일까지 개방 2024-10-07 17:05:46
학교 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하 수목원)’을 서울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29일 동안 시범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단풍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것으로, 이 기간에 수목원을 방문하면 진달래길?소잔디원?수생식물원?관목원?참나무속...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문화예술 발전 공로로 스페인 훈장 수여 2024-10-07 17:00:26
문화예술 발전 공로로 스페인 훈장 수여 "문화예술 발전·교류확대 노력"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GS에너지는 허용수 사장이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주한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 문화계에 ...
세계문자박물관, 여성과 문자 '올랭피아 오디세이' 8일 개막 2024-10-07 16:21:30
여성 예술가 단체. 성차별과 인종차별 등 현대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전 세계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성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예술계의 불균형을 고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한국어 포스터는 게릴라 걸스의 대표 포스터 '여성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책마을] 소더비 회장마저 속아 넘어간 8000만불짜리 위작 사기 사건 2024-10-04 18:47:29
표현의 자유 간 법익 충돌 문제를 다룬다. 예술과 음란에 관한 논쟁도 법학자의 시선에서 이야기한다. 마네의 대표작 ‘풀밭 위의 점심식사’는 1883년 살롱전에서 그림 속 누드 여성 때문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공교롭게도 이 살롱전에서 1등을 한 작품은 카바넬이 그린 ‘비너스의 탄생’이다. 신화 속 여신의 누드는...
전문대 수시결과 발표 기다리는 수험생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찾아 2024-10-04 09:00:40
수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2024년 기준으로 사회복지학, 심리학, 전자공학, 관광경영학, 만화예술 등 16개의 인기 전공이 개설돼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원서 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유웨이...
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초등학교 때부터 첫 발상이 시작됐다고. 수십 년간 아이디어를 놓지 않고 계속 발전시켜 이제는 뱅크시, JR과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바로 엄마인 레다 칸치우카이티스 판돌포가 있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주구장창 그림만 그려대는 쌍둥이 아들에게 속을 썩였을 법도 한데,...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눈부시게 성장한 부산에도 빈칸이 있었으니, 문화와 예술이었다. 부산의 빈칸을 채운 건 ‘영화’였다. 1996년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문화 불모지이던 부산을 감각적인 국제도시, 세련된 문화도시로 바꿔놨다. 부산이 1990년대 말 세계인의 관광지가 되게 만든 주인공이 BIFF다. BIFF가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