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 대 1 경쟁률 뚫은 20년 베테랑 캐디…오바마 백 메기도 2022-04-20 17:37:50
조희찬 기자의 골프백을 멘 월터 굿윈(72)은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만 12년을 일한 베테랑 캐디다. 오거스타GC를 찾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라운드를 도왔고, 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가 오거스타GC에 놀러올 때 찾는 ‘지명 캐디’이기도 하다. 오거스타GC는 캐디 선발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다....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캐디조희찬 기자의 골프백을 멘 월터 굿윈(72)은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만 12년을 일한 베테랑 캐디다. 오거스타GC를 찾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라운드를 도왔고, 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가 오거스타GC에 놀러올 때 찾는 ‘지명 캐디’이기도 하다. 오거스타GC는 캐디 선발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다....
기념품 매출 845억원, 갤러리에 한정 판매…5배 비싸게 되팔려 2022-04-19 17:49:33
붙는다. 오거스타내셔널GC의 가장 큰 수익사업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념품 얘기다. 오거스타GC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직접 개최한다. 별도의 타이틀 스폰서가 없기에 골프장 어디에서도 흔한 광고판 하나 볼 수 없다. 그래도 대회 기간 거둬들인 수익만으로 올해 총 1500만달러(약 185억2000만원)의 상금을...
20년 전 여성에 문 열었지만…'레이디 티' 없어 2022-04-19 17:49:14
오거스타내셔널GC에는 두 개의 티만 있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마스터스티와 회원들이 경기하는 멤버티뿐이다. 세계 최고 골프장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여성들이 치는 레이디티는 없다. 오거스타GC가 레이디티를 두지 않은 건 1933년 문을 연 이후 여성 회원을 받지 않는 ‘금녀(禁女)의 클럽’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다....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③…지옥 같은 '헬(hell)렐루야' 2022-04-19 17:13:49
오거스타내셔널GC의 고저차(가장 높은 1번홀과 가장 낮은 12번홀 높낮이)가 만든 ‘숨은 함정’이다.직접 느껴보니 더 무서운 '바람' 오거스타 고저차가 만든 바람 원래 치던 것보다 40야드 덜 나가 프로들도 떨던 '바람의 위력' 실감 이런 ‘오거스타의 바람’을 4번홀에서 만났다. '헬(hell)렐루야...
'퍼팅 뒤땅'에 좌절했지만…공은 10m 굴러 홀 30cm 옆에 붙었다 [조희찬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2022-04-18 17:43:43
처음 미국 오거스타내셔널GC 티박스에 오른 최경주 선수의 소감은 “‘천국에 골프장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었다”였단다. “골프를 못 치면 골프장의 경치를 즐길 권리도 없다”고 했던가. 그때(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드라이버를 쥔 채 페어웨이를 노려보고 있는 기자의 머릿속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18개 그린에서 18개 다른 전략…경사 대비는 필수 2022-04-18 17:43:26
차지한 데이비드 러브 3세(58)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 대해 “골프대회가 열리는 구장 중 그린이 가장 까다로운 곳”이라며 이같이 말한 적이 있다. 오거스타GC를 전 세계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로 만든 것은 신비주의뿐만이 아니다. 홀마다 개성이 뚜렷하기에 매 홀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며...
조희찬 기자처럼 나도?…오거스타서 볼 치려면 2022-04-18 17:42:03
조희찬 기자처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라운드하고 싶다면 영국 골프먼슬리가 제안한 방법을 참고하자. 1. 오거스타GC 회원의 초대 받기오거스타GC는 회원과 그가 초대한 사람에게만 라운드를 허용한다. 하지만 오거스타GC는 누가 회원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2. 자원봉사자 되기마스터스 대회 기간 진행을 도운 자원봉사자...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②…우즈도 떤 '유리알 그린' 2022-04-18 17:27:32
전 처음 오거스타내셔널GC 티박스에 오른 최경주 선수의 소감은 “천국에 골프장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었다”였단다. “골프를 못치면 골프장의 경치를 즐길 권리도 없다”고 했던가. 그때(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드라이버를 쥔 채 페어웨이를 노려보고 있는 기자의 머릿속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전세계 500명 기자 중 28명만 라운드 기회…한경 기자 마스터스 무대에 서다 2022-04-17 17:40:53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 마련된 기자실에서 벌어진 일이다. 오거스타GC가 마스터스 취재를 위해 찾은 세계 500여 명의 기자 중 추첨을 통해 딱 28명에게만 주는 라운드 기회를 잡은 것이다. 세계 최대 골프축제의 무대이자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명사(名士) 중의 명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