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가 대가가 바라본 美대선..."바이든도 증시에 긍정적" 2020-11-02 17:32:45
저명한 가치투자자로 일컬어지는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과 특별 대담을 가졌습니다. 그 가운데 미 대선과 관련된 내용 일부를 오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현실화 될 경우에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또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워드 막스> 도널드...
"일시적 저평가된 자산·부동산 투자 유망…2~3년간 추가 수익" 2020-10-28 17:23:38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제이 윈트롭 오크트리캐피털 최고경영자) 한국경제신문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최한 ‘ASK 2020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글로벌 대체투자 분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충격을 금융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극복하면서 대체투자 시장에 긍정적인 신...
아마존 올 33만명 신규채용…빅테크 시총, 韓+日 GDP마저 넘어 2020-10-19 17:53:43
인력을 42% 충원하는 것이다. 투자회사 오크트리캐피털의 하워드 막스 회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건 (인력 등) 대규모 투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에 엔지니어 위주로 7000여 명을 채용한 페이스북도 추가 인력을 뽑고 있다. 작년 직원 수(4만4942명) 대비 최소 22% 더 뽑겠다는 게 셰릴 샌드버그...
[천자 칼럼] '그린스펀 풋'과 '파월 풋' 2020-09-06 17:52:16
찍어 써도 괜찮다는 현대통화이론(MMT)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Fed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부채에 기댄 시장은 오래갈 수 없다”며 “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고 말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도 “지금 주식시장은 카지노판과 같다”며 “개미들은 신중하라”고...
[마켓인사이트]하워드 막스 "Fed 정책 '무한'하지 않다... 지금은 신중할 때" 2020-07-01 19:08:06
자산운용사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하워드 막스 창업자(회장)가 증시에 넘쳐나는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치투자의 대가'로 꼽히는 그는 1일 한국투자공사(KIC)의 창립 1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화상으로 강연했다. 그는 "낙관론이 지나치게 팽배해 있고, 부정적인 가능성이 간과되고 있다"고...
[마켓인사이트]하워드 막스 "Fed 정책 '무한'하지 않다... 지금은 신중할 때" 2020-07-01 16:52:05
자산운용사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하워드 막스 창업자(회장)가 증시에 넘쳐나는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치투자의 대가'로 꼽히는 그는 1일 한국투자공사(KIC)의 창립 1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화상으로 강연했다. 그는 "낙관론이 지나치게 팽배해 있고, 부정적인 가능성이 간과되고 있다"고...
월가 ‘구루’의 경고…하워드 막스 "증시 랠리 너무 가팔랐다" 2020-07-01 13:55:23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 창업자는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하워드 막스는 약 14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월가의 구루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막스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공사 15주년 기념 세미나...
유명투자자 하워드 막스 "증시 낙관 지나쳐…신중한 투자 필요" 2020-07-01 11:40:23
미국 유명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창업자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사태 속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막스 창업자는 이날 한국투자공사(KIC)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기념세미나에서 화상 강연을 통해 "지금 증시...
스스로 '금기' 깨는 중앙은행들…이젠 기업·지자체에 직접 자금수혈 2020-04-28 17:11:32
될 것이란 뜻이다.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설립자는 “파산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가톨릭교와 같다”고 비꼬았다. 모럴해저드는 시장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다. 정치권의 개입도 발생하고 있다. 테드 크루즈 미 상원 의원(공화, 텍사스)은 최근 파월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받을 수 없는...
월가 투자 구루들의 '코로나 성적표' [여기는 논설실] 2020-04-24 09:30:01
참고할만한 시각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모’로 유명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종사자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버핏 회장이 “이메일 수신함에서 마크스의 메모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열어본다. 그때마다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마크스 회장은 올 들어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