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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베스트셀러 '원더랜드' 저자 스티븐 존슨 "노는 즐거움에 빠져라…미래를 바꾸는 열쇠도 거기에 있다" 2017-04-02 18:49:46
것이 게임만큼 즐거울까요.“《원더랜드》는 위인전이 아닙니다. 책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예요. 특출한 발명과 혁신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발전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작가로서 책 쓰기는 일입니까, 놀이입니까.“이번이 열 권째입니다. 1990년대...
VAV 바론, 新 ‘뇌섹남’ 등극…‘명견만리’서 날카로운 질문 공세 2017-03-27 09:29:30
“위인전을 많이 보고 시사에 관련된 뉴스도 챙겨 본다”라고 밝혀 그룹 내 ‘뇌섹남’으로 지목받은 바 있다. 바론은 “좋은 기회를 통해 그동안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부분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론이 속한 VAV는 새...
동포재단, 재한조선족·고려인 한글학교에 기자재 전달 2017-03-04 09:20:00
정보화 기자재와 사전, 위인전 등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 학교는 중도입국한 조선족 자녀를 위해 동북아평화연대가 세웠다. 주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재단은 국내 체류 동포 자녀의 한국어·한국 문화 습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뿌리를 잊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교장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2 15:00:03
뺑소니까지 170222-0327 사회-0134 10:00 "주변의 평범한 미담이 위인전보다 도덕교육에 효과적" 170222-0329 사회-0135 10:00 도심 속 꽃과 나무…서울역 고가 보행길 5월20일 개장 170222-0330 사회-0136 10:00 대형 게임방 돌며 손님 현금만 '슬쩍' 20대 구속 170222-0332 사회-0039 10:01 청소년 머리·어깨...
[주요 기사 2차 메모](22일ㆍ수) 2017-02-22 14:00:31
- "주변의 평범한 미담이 위인전보다 도덕교육에 효과적"(송고) [의료ㆍ건강] -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에 18개 지자체 참여(송고) - '남성은 고지방 다이어트 피하세요'…대장암 위험성↑(송고) -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럽 허가(송고) [미디어여론] - '무한도전', 유재석...
"주변의 평범한 미담이 위인전보다 도덕교육에 효과적" 2017-02-22 10:00:07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위인전에 나오는 도덕적 모범 사례를 자신과 거리가 먼 이야기로 여기고 오히려 부담을 느낀 결과라는 설명이다. 도덕 교육에서 제시되는 모범 사례가 과연 '달성 가능한 것'인지, 또 이런 사례가 피교육자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끼는지 등 두...
라이트 형제의 성공 뒤에는 책이 있었다 2017-02-20 17:23:33
관련 책은 국내에 여러 권 나와 있지만 대부분 어린이용 위인전 수준으로, 본격적인 전기는 이 책이 거의 처음이다. 미국 대통령의 전기인 '트루먼'과 '존 애덤스'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작가 데이비드 매컬로가 라이트 형제의 일기와 가족 간에 오간 1천통의 편지 등 풍부한 자료를 활용해 라이트...
사임당이 온다…드라마 기대감에 서점가 들썩 2017-01-18 11:43:19
원래 위인전의 단골 인물이지만 아동서적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1980∼1990년대 위인전에서 신사임당은 '자랑스러운 어머니', '한국 어머니의 모범'이었다. 요즘은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풀빛 '궁금해요 신사임당')이나 '자기 삶의 주인이었던 조선 시대...
안희정 "文과 비교 않겠다…친문 조폭집단 아냐, 겁먹지 말라" 2017-01-12 15:00:22
되겠다는 생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순신 위인전을 읽으면서 했다. 구체적인 포부가 생긴 것은 199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지방자치 실무연구소를 만들고 나서다. -- 문재인 전 대표와 뿌리가 같은데, 경쟁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이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굉장히 곤란했다. 문 전 대표보다 뭐가 낫느냐는 질문에...
[다산 칼럼] 연말연시라도 행복하자 2016-12-27 17:39:57
채널에서 돌아가면서 방영했다. 오죽하면 필자가 위인전에서 읽은 위인들을 빼면 처음 접하게 된 외국사람 이름이 리처드 닉슨 대통령 다음으로 찰턴 헤스턴일까. 거기에 아버지가 성탄절이라고 큰맘 먹고 ‘투게더’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시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시간이 좀 더 흘러 1980년대가 다가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