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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 바른 식습관 중요한 건 '건강 기본기' 2023-01-18 16:21:34
금식이 답은 아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하루 약 30~60분, 1주일에 3회 이상 해야 좋다. #2월일조량이 줄어들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나날이다. 몸도 마음도 위축되기 쉽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방방' 타며 에어로빅…"쉬워 보이죠? 30분 뛰면 500kcal 빠져요" 2022-12-29 17:14:53
점핑 운동의 대표적인 문구로 ‘30·500’이 있는데, 운동 30분에 500kcal가 소모된다는 뜻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러닝, 계단 오르기 등 다른 유산소 운동과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물론 점핑이 고통스러운 운동은 아니다. 오히려 즐겁다는 반응이 많...
"대사질환 예방 최고 효과는 '유산소+근력운동'" 2022-12-29 06:13:00
근력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그룹에서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가 극대화되는 특징이 관찰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볼 때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강화 운동 중 한쪽에 집중하기보다 이들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고했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캥스터즈’ 2022-12-15 16:51:19
대표는 “휠체어 사용자들이 맞춤형 운동 콘텐츠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 홈피트니스 솔루션”이라며 “휠체어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센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운동을 통해 본인이 성장하는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볼 수 있게 개발했습니다. 제품 개발을...
솔루엠헬스케어, 개인 피트니스 무선이어폰 임상평가 완료 2022-12-06 10:12:10
솔루엠헬스케어가 연세대학교 운동과 에너지대사 연구실과 함께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기능을 가진 무선이어폰 개발의 고도화를 위한 1차 임상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선이어폰은 자체 개발한 광학센서(PPG)와 비접촉 체온센서가 저전력 소형화 기술로 탑재됐으며, 개인 맞춤형 운동시나리오...
[2022 CJ 씨앗 스타트업 CEO] ‘체력’ 측정해 최적의 운동처방 데이터 제공하는 ‘피트’ 2022-11-24 13:13:10
“운동은 지칠 때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운동 능력에 맞춰야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산소 운동할 때 많은 사람이 대략적인 기준(30분 달리기, 300kcal 이상 소모하기)만 세운다. 이러한 운동법은 체력 향상에 도움도 안 된다. 오히려 볼륨증가만 목표하면 과도한 운동량으로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 운...
망막혈관폐쇄증 5년간 24% 증가…`골든타임 2시간 종류도` 2022-11-22 19:03:46
자제하고, 주기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혈전이 생기기 쉬워 주의한다. 조기발견, 적기치료를 위해 연 1~2회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길 권장한다. 김철구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혈관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눈의...
어지러워 응급실 찾았는데 원인 불명?…"공황장애 의심" 2022-11-16 18:32:53
있어서다. 또 급성기 증상은 약물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하지만, 중단하면 발작이 곧잘 재발한다. 인지행동치료 등의 심리치료 병행도 중요하다. 병원 치료 외에, 전문의들은 공황장애 관리에 `운동`을 추천한다. 백명재 교수는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권장하는데, 근육 이완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라며 "스트레스 관리에...
"노년층 괴롭히는 척추관협착증…추나요법 등 한방치료 효과" 2022-11-16 17:16:13
가능한 예방법을 알려주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숨이 조금 찰 정도의 속도로 걸어 웃옷이 땀에 젖을 만큼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근력 운동을 병행해 근육을 늘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한방치료 기전을 밝히는 논문을 냈습니다. “척추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청파전은 신경세포 보호와 염증 제거 ...
암보다 돈 많이 드는 심뇌혈관질환…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2022-11-07 16:26:53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예방 습관은 운동이다.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준다. 심폐 기능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약 40% 낮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도 있다. 관련 건강기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