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소환] '피의자 이명박' 논현동∼서초동 오가며 긴 하루 2018-03-14 05:00:12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 측근들과의 대질신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나 조사 효율성 등을 두루 고려해 대질신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점심·저녁 식사는 조사실 옆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수행한 변호인 등과 할 전망이다. 따로 준비한...
[MB소환] 10년 돌아 다시 다스…2008년 특검 때와 다른 점은 2018-03-14 05:00:08
수사 과정에서 이영배 금강 대표,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 등 재산관리인들이 이상은 회장 계좌에 예치된 도곡동 땅 판매 대금을 수천만원씩 주기적으로 현금 인출한 수상한 정황이 드러났지만, 특검은 결국 이 전 대통령을 무혐의 처분했다. 관련자들이 모두 차명재산 의혹을 부인하는 상황에서 진술을 깰 결정적인 물증을...
MB '등돌린 측근들'과 조사실서 마주하나…대질조사 가능성 2018-03-13 11:40:39
조사실서 마주하나…대질조사 가능성 김백준·김희중·이병모, 대질조사 '0순위' 거론 검찰,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때도 대질조사 추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압박하는 '대질 카드'를 꺼내 들 것인지에도...
MB 소환 D-1…불법자금 알았나·다스 실소유 최대 쟁점 2018-03-13 06:01:03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의 진술과, 다스 '비밀창고'에서 입수한 방대한 분량의 이 전 대통령 차명 의심 재산 자료 등 결정적 물증을 통해 다스의 실제 주인이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상은, '이시형이 허락없이 10억 사용' 인정…다스 주인 단서(종합) 2018-03-12 21:26:40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된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이 이 돈을 주기적으로 인출한 정황을 포착했으나 '현금으로 받아 생활비로 썼다'는 이상은 회장의 주장에 가로막혀 수사를 진전시키지 못했다. 검찰은 최근 이병모 국장 등으로부터 이상은 회장에게 이 돈을 전달했다고 한 과거 특검에서 한...
이상은, '이시형이 허락없이 10억 사용' 인정…다스 주인 단서 2018-03-12 16:19:12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된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이 이 돈을 주기적으로 인출한 정황을 포착했으나 '현금으로 받아 생활비로 썼다'는 이상은 회장의 주장에 가로막혀 수사를 진전시키지 못했다. 검찰은 최근 이병모 국장 등으로부터 이상은 회장에게 이 돈을 전달했다고 한 과거 특검에서 한...
검찰, MB 측근 줄줄이 소환… "혐의 20개" 2018-03-11 18:26:14
또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비자금과 차명재산 관리 등 의혹으로 재판에 넘기면서도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적시했다. 지금까지 제기된 이 전 대통령 혐의는 20개에 달한다.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직선거법·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횡령·배임 등이다.불법 자금 수수 의혹 규모는 100억원이...
[MB소환 D-3] 뇌물 의혹만 110억대…조사 혐의 20개 달해 2018-03-11 09:00:11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씨가 다스 계열사인 홍은프레닝과 다스의 위장 계열사로 의심되는 금강에서 100억원에 가까운 추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드러났다. 다스와 주변 회사들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 등 회사에 123억원의 자금을 무담보로 대여해준...
MB 주요 혐의, 2007년 대선 전후·대통령 재임 때 발생 2018-03-10 07:56:02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이 홍은프레닝, 금강 등 다스 관계사에서 횡령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자금 횡령액이 최소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횡령액 중 상당액이 2007년 이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검찰은 이 돈이 이 ...
검찰, 다스 지분 80% 'MB 차명보유' 잠정 결론 2018-03-09 18:57:07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기재부 몫을 뺀 다스 주주들의 모든 배당금을 수년간 관리해온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미 지난달 구속된 이 국장의 구속영장에 김재정 씨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에 불과했다고 설명하는 등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규정했다.김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