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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회항…19시간 지연 2024-06-22 21:57:35
13명은 착륙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크게 다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KE189편에 다른 항공기를 투입해 19시간 늦어진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다시 띄울 계획이다. 현지시간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인 타이중 공항의 운영 제한 시간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항공은 정확한 회항...
대한항공 인천∼타이중 항공편, 기체결함에 회항…19시간 지연 2024-06-22 21:46:16
과호흡 등을 호소했고, 이 중 13명은 착륙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크게 다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KE189편에 다른 항공기를 투입해 19시간 늦어진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다시 띄울 계획이다. 현지시간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인 타이중 공항의 운영 제한 시간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말투가 어눌한데"…뇌졸중 환자 살린 치위생사의 119 신고 2024-06-20 08:26:41
낌새를 감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뇌졸중 환자였으나 위치가 불명확했던 B씨는 신고접수요원이 이웃 주민·의용소방대·마을 이장 등 여러 사람에 도움을 요청해 결국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 소방청은 2024년 '제5회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상황 요원의 뛰어난 기지와 시민들의 공조로 위급상황에...
"뭔가 이상한데"…뛰어난 기지로 환자 살린 119요원 2024-06-20 06:14:26
B씨의 위치를 확인한 119는 B씨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청은 2024년 '제5회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상황 요원의 뛰어난 기지와 시민들의 공조로 위급상황에 처한 뇌졸중 환자를 살린 세종소방본부가 최우수상(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119...
20년간 구급대원으로 일한 엄마…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6-18 17:22:07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그는 소방 구급대원으로 20년을 근무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해왔다. 응급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심정지 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리면 받을 수 있는 하트 세이버를 5개나 받은 우수한 구급대원이었다. 또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토마토시스템 "미국서 원격·화상 진단 결합 의료서비스 본격화" 2024-06-18 15:09:16
혈당, 체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기기를 활용한다. RPM기기에서 측정된 환자의 생체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데이터를 전달받은 의료진은 이를 근거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진료시간 외에도 의료진으로부터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2024-06-13 16:03:28
모두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9일째 집콕"…인천 아파트 '승강기 중단' 사태 2024-06-13 13:30:37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얼차려 사망 훈련병, 패혈성 쇼크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5:13:34
거론했다. 가혹행위의 가해자가 환자 인솔을 맡을 경우, 사건 발생 전후의 상황을 의료기관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축소할 가능성이 큰 탓이다. 임 소장은 숨진 훈련병이 처음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간호기록지에 얼차려 등과 관련한 내용이 기재되지 않았다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사망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4:47:05
가혹행위의 가해자가 환자 인솔을 맡을 경우 사건 발생 전후의 상황을 의료기관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임 소장은 숨진 훈련병이 처음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간호기록지에 얼차려 등과 관련한 내용이 기재되지 않았다며 "경찰은 최초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을 신병교육대 군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