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1세기 마르크스 부활‥ `토마 피케티` 신드롬 2014-05-27 09:16:09
작년에 출간한 `21세기 자본론`이라는 책 때문이다. 출간할 당시에는 큰 문제가 안됐지만 올해 4월 오바마 대통령이 토마 피케티에게 소득의 재분배와 관련해 의견을 들은 것을 계기로 언론이나 학계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Q > 피케티 `21세기 자본론` 학계/언론 논쟁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정규재 칼럼] FT, 21세기 자본론에 화염병을 던지다 2014-05-26 20:38:32
수치조작 드러난 피케티 불평등론 소칼의 가짜논문 사건 연상케 해 이념에 결론 짜맞추는 가짜 많아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1996년의 일이다. 좌익 진영의 소셜 텍스트지에 한 편의 논문이 날아들었다. 뉴욕대 수리 물리학자인 앨런 소칼이 쓴 이 논문은 ‘과학적 지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진리는 모두...
국제금융센터 "피케티 신드롬 주목해야"' 2014-05-22 06:07:05
저서ད세기 자본론'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국제금융센터는 22일 ད세기 자본론의 글로벌 반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책에 대한 세계 석학과 정책 당국자들의 반응을 소개하면서 향후 반향을 모니터링할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책을 둘러싼 논쟁이 "만약 주요국 정책이나 사회에 영향을...
한경 오피니언 신문 '비타민' 4호 출간 2014-05-12 20:48:42
커버스토리는 프랑스 좌파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쓴 ‘21세기 자본론’이다. 상세한 내용은 물론 그레고리 맨큐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 학계의 비판도 자세히 다뤘다.‘클릭 이 칼럼’에선 9일자 한경 시론에 실린 조명현 고려대 교수의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를 골랐다. 조 교수는 이...
[경제사상사 여행] "소득세는 저축·자본축적에 적대적 제도"…소비세 최초 주장 2014-01-17 17:22:14
게 피셔의 인식이다. 피셔는 이처럼 자본론의 시각에서 최초로 저축과 자본 축적에 적대적인 소득세 대신 지출세 즉 소비세를 제안한 인물이다. 관심을 끄는 건 자본 성격에 대한 피셔의 인식이다. 자본은 동질적이고 매우 유동적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자본이 이질적이고 그래서 한 용도에서 사용하던 자본을 다른...
[Cover Story] 지구촌 덥히는 온실가스…가스배출권은 팔고 사고 2014-01-17 16:54:41
경종을 울렸다. 또한 지구의 파국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성장 억제 정책과 인구 안정화 정책을 취할 필요가 있으며, 조기에 인구와 자본의 안정화 정책을 실시해 세계를 균형상태로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장의 한계’는 ‘자본론’ ‘종의 기원’ 등과 함께 인류가 남긴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4-01-10 17:18:11
하는 소리라고 일침을 놨다. 이런 자본론적 시각에서 뵘바베르크가 우려한 건 오스트리아의 높은 만성적 공공 부채였다.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공공 부채는 금융자본 시장을 위축시켜 번영의 싹을 자른다는 이유에서다.이처럼 뵘바베르크는 자본과 이자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현실에 적합한 경제성장이론을 독창적으...
[경제사상사 여행] "노동 착취하는 자본주의 몰락할 것"…'러시아 혁명'의 뿌리 2013-10-11 16:27:30
'자본론' 美서 베스트셀러… 레닌주의·나치즘에 영향 마르크스 사상의 힘 카를 마르크스는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다. 먼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수염과 머리카락에 대한 부분이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제우스상에 매혹된 마르크스는 제우스상의 얼굴 모습과 비슷하게 턱수염과 머리를 길렀다는...
어빙 피셔 "소득세는 저축·자본축적에 적대적 제도"…소비세 최초 주장 2013-08-23 18:11:59
인식이다. 피셔는 이처럼 자본론의 시각에서 최초로 저축과 자본 축적에 적대적인 소득세 대신 지출세 즉 소비세를 제안한 인물이다. 관심을 끄는 건 자본 성격에 대한 피셔의 인식이다. 자본은 동질적이고 매우 유동적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제조업에 투자하던 자본을 기술 및 시간적 어려움 없이 농업에도 투자할...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3-08-16 18:19:47
이런 자본론적 시각에서 뵘바베르크가 우려한 건 오스트리아의 높은 만성적 공공 부채였다.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공공 부채는 금융자본 시장을 위축시켜 번영의 싹을 자른다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뵘바베르크는 자본과 이자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현실에 적합한 경제성장이론을 독창적으로 개발한 인물로 평가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