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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선택했다고?"…다이소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이슈+] 2024-09-12 20:00:01
충전기 대신 '삼성 제품과 동일 사양'이라고 적힌 C타입 충전케이블을 집었다. 지난달 초 다이소에서 새롭게 출시된 휴대폰 충전기가 연일 품절상태일 정도로 인기를 끄는 비결은 뭘까. 삼성 정품 충전 어댑터·케이블의 제조업체와 다이소 제품의 제조업체가 동일한데, 가격이 5000원으로 저렴해서다. 온라인...
"月 80만원 내면 걱정 끝"…노인들 수십명 줄 섰다는 이곳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2 07:00:14
시설 뒤쪽엔 비상 상황 시 응급 구호물품과 식량을 저장해놓은 저장 창고와 전기가 끊겼을 때 급힐 쓸 수 있는 자가발전시설이 설치돼 있었다. 한마디로 고령자가 입소하면 아무 걱정 없이 식사와 목욕, 주거, 의료 서비스 등 몸을 맡기고 살 수 있다는 얘기다. 노인주택은 적자? 이곳은 흑자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복지주택...
'슈퍼 태풍' 여파…태국 홍수로 10명 사망·실종 2024-09-11 20:48:44
구조를 기다렸다.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전기가 끊겼으며, 매사이와 미얀마 타칠렉을 연결하는 국경 검문소도 폐쇄됐다. 당국은 "주요 강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라며 "오는 17일까지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추가 피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태풍 야기는 앞서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지난...
태국 북부 홍수로 4명 사망·5명 실종…주택 수천채 침수 2024-09-11 18:24:30
구조를 기다렸다. 홍수로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전기가 끊겼으며, 매사이와 미얀마 타칠렉을 연결하는 국경 검문소도 폐쇄됐다. 당국은 "주요 강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라며 "오는 17일까지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추가 피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태풍 야기는 앞서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지...
젊은 아이디어 원하면 '네오테니'를 깨워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9-10 17:27:04
자주 웃고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게 건강 비결”이라고 말했다. 셋째는 젊게 사는 ‘동력’(일, 놀이, 학습, 사랑)이다. 좋아하는 일과 즐거운 놀이, 새로운 것을 배우다 보면 생각이 푸르러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아이의 감성을 지니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모든 걸 신기해하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본다....
"여름 지났잖아요"…한전, 전기요금 인상 '만지작' [엔터프라이스] 2024-09-10 16:08:36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31만 가구 이상이 전기요금이 1원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리고 당장 주요국들에 비해 전기요금이 낮기도 한데요. 지난달 평균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볼 때, 우리 전기요금이 주요국에 비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3배 가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한국전력의 ...
伊, 35년 만에 '탈원전' 폐기…소형모듈원전 개발 2024-09-09 22:05:06
원자력 발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SMR은 전기 출력이 300MWe미만인 소형 원전으로, 원자로 모듈의 공장 생산이 가능해 기존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원전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이탈리아 정부가 SMR 개발을 위해 자국 에너지 업체인 안살도 뉴클레아레와 에넬, 영국 원자력 기술 회사인 뉴클레오 ...
伊, 35년만에 탈원전 폐기…소형모듈원전 개발 추진 2024-09-09 19:24:55
파트너'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SMR은 전기 출력이 300MWe미만인 소형 원전으로, 원자로 모듈의 공장 생산이 가능해 기존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원전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이탈리아 정부가 SMR 개발을 위해 자국 에너지 업체인 안살도 뉴클레아레와 에넬, 영국 원자력 기술 회사인 뉴클레오 등과...
LG전자 조주완 "中, 무서워해야 할 대상…日 전철 밟지 않겠다"(종합) 2024-09-09 17:26:15
조 CEO는 영국 런던에서 투자자들은 만난 이후 비공개 '테크데이'를 위해 이번 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본사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 등도...
'요금폭탄' 논란의 중심 누진제…전력 451㎾h 이상 쓰면 2.5배↑ 2024-09-09 11:41:19
더 많은 요금이 나오는 것은 한전이 적용하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의 영향이 크다.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폭탄' 우려가 커진 2016년 100kWh 구간별 6단계로 구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200kWh 단위 구간별 3단계로 개편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춘추계·동계와 하계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