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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정찬헌 2타점 쐐기타…LG, 연장승부서 삼성 꺾고 6연승 2017-07-21 23:17:07
기회를 열자 강승호의 보내기 번트, 정상호의 외야 뜬 공으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이어 오지환이 우중간으로 타구를 날려 김재율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후 내야안타와 볼넷 두 개로 밀어내기 추가점을 뽑아 승리를 굳혔다. 정찬헌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2타점 좌전 안타를 때리고 승리를 거들었다....
충북참여연대 "민선 6기 충북도정 대체로 양호" 2017-06-22 18:27:38
자리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상호 서원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지난달 22일부터 3주 동안 도민 6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도로관리 등 교통 분야의 발전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통'은 36.2%, '부정'은 24.9%에 그쳤다. 정...
8회 2사 후 5점 뽑은 두산, 라이벌 LG에 대역전승 2017-06-13 21:44:54
LG는 5회 초 이천웅의 시즌 1호 역전 투런으로 기세를 올린 뒤 6회 초 정상호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지만, 결국 8회 말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해 속 쓰린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LG와 올해 상대전적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야구전망대] 상위권 진입 노리는 두산-LG 잠실 빅뱅 2017-06-12 08:35:12
LG 타선에서는 정상호가 타율 0.438로 두산 마운드를 저격했다. 박용택은 두산전 타율은 0.200으로 낮았지만, 타점은 9개나 올렸다. 양 팀은 '잠실 라이벌'의 자존심에, 순위표가 걸린 실리까지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선두 KIA를 0.5게임 차로 추격한 2위 NC 다이노스는 서울 원정길에서 1위 도약을...
'1군 복귀' LG 정성훈 5번, 이형종 톱타자 선발 출전 2017-06-11 16:02:55
채은성-강승호-정상호-손주인이 포진한다. 김태훈은 지난달 26일 문학 LG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다. 양 감독은 이날 우타자 일색으로 타선을 꾸린 것에 대해 "대비책이라기보다 (김태훈에게) 두 번 당할 수는 없으니까"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changyong@yna.co.kr (끝)...
'2이닝 퍼펙트' SK 임시 소방수 김주한에게 쏟아지는 갈채 2017-06-10 20:59:37
오지환을 삼진, 강승호를 투수 땅볼, 정상호를 삼진으로 처리한 김주한은 9회 손주인을 내야 땅볼, 안익훈을 삼진, 이천웅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았다. 김주한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자 그에게 갈채가 쏟아졌다. 힐만 감독은 "오늘 김주한이 '빅 세이브'를 올렸다"고 칭찬했다. 시즌 7승을 챙긴 켈리는 "2이닝을...
로맥·한동민 '쾅쾅'…홈런 앞세운 SK 3연패 탈출 2017-06-10 20:14:13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1사 2, 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정상호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손주인의 안타성 타구가 SK 중견수 노수광의 다이빙 캐치에 걸려 점수를 내지 못했다. 추가점이 절실했던 SK는 그들에게 가장 쉬운 '홈런'으로 해결했다. 한동민은 5회 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류제국의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
'10년 대들보' 임기영 낳은 2년 전 KIA의 '만장일치' 2017-06-08 09:57:57
반면 보상선수 최승준은 타율 0.266에 홈런만 19개를 때려 정상호의 시즌 안타(24개)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대신 정상호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했고, 올해는 주전 포수로 LG 안방을 지키며 타율 0.293으로 순항 중이다. ◇ 2년 전 임기영 지명 만장일치 동의 = 2년 전 KIA가 임기영을 지명할 당시 팀 사정은...
'이종욱 결승타+결정적 호수비' NC, LG에 이틀 연속 승리 2017-06-03 20:42:34
내야안타와 김재율의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은 뒤 정상호가 좌익수 앞 안타로 1점을 냈다. 2사 후에는 김용의가 볼넷을 얻어 만루를 채웠고, 이천웅이 몸에 맞는 공을 얻어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LG 역시 계속된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해 역전까지 가지 못했다. 팽팽했던 2-2 균형이 흔들린 건 7회다. NC...
'선두' KIA 4연승·'중위권' SK 5연승·'하위권' 한화 4연승 2017-05-31 22:09:37
2루에서는 정상호가 희생번트에 성공하고 손주인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말 1사 2루에서 김재율과 손주인의 2루타로 2점을 보태 넥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1-4로 눌렀다. 수비에서 승패가 갈렸다. 삼성은 4회말 무사 2,3루에서 다린 러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