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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찜통더위에 아이스크림 판매 '사상 최대' 2024-08-25 06:25:0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 빙그레[005180] 등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는 아이스크림 매출 호조에 모처럼 어깨를 펴고 있다. 25일 제과·빙과업계에 따르면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는 올해 7∼8월 성수기 아이스크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만5000원짜리 8만원에 팔린다…중고거래서 난리 난 간식 2024-08-23 13:51:25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는 중이다. 해태제과는 홈런볼 피스타치오맛을 출시했고, 아티제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는 피스타치오 빙수를 선보였다. 백화점 업계도 두바이 초콜릿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은 관련 팝업 스토어를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회사 위해 나치 체계 이용했다"…뒤늦은 사과 2024-08-21 20:22:07
유명 제과업체가 나치 시절 폴란드·우크라이나인 노동자 강제동원과 관련해 뒤늦게 사죄했다. 제과업체 발젠의 창업주 가족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리 가족과 당시 관련자들은 나치 시대 시스템을 이용했다. 주된 동기는 회사를 계속 운영하는 것이었고 이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2차...
"회사위해 나치 체계 이용"…獨 유명 제과업체 강제동원 사죄 2024-08-21 19:37:51
유명 제과업체 강제동원 사죄 우크라·폴란드인 800명 고용해 차별…"괴로운 진실 일찍 직시 못해 후회"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의 유명 비스킷 제조업체가 나치 시절 폴란드·우크라이나인 노동자 강제동원에 대해 사죄했다. 제과업체 발젠의 창업주 가족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 가족과 당시...
오리온, 中 진출 29년 만에 첫 배당 받아 2024-08-20 01:48:15
4월 베트남 법인에서 415억원을 수령했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받은 배당금을 국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데 쓸 방침이다. 오리온은 충북 진천의 18만8430㎡ 규모 부지에 제과·포장재 공장 및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르면 연내 착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해외 법인이 보낸 배당금을 국내 주주...
[신상잇슈] 신세계푸드 '닭가슴살샐러드'·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핏파우더' 2024-08-17 07:00:06
▲ 해태제과는 오비맥주 '한맥'에 어울리는 과자 신제품 '구운감자'와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을 출시한다. 구운감자는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은 무안 양파를 열풍으로 구워 양파의 풍미가 진하다. ▲ 풀무원[017810]은 반숙란 신제품 '동물복지 목초...
버핏이 말한 그 기업…이유 있는 '롱런'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8-17 04:06:26
스니커즈가 최근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스니커즈 등을 보유한 미국 제과업체 마즈(Mars)가 프링글스 등의 브랜드를 가진 켈라노바(Kellanova)를 인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약 300억 달러, 한화로 48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수합병(M&A) 입니다. ● 모두 아는 제품, 그 가족이 만들었다 비상장사인 마즈는 전...
"초코파이, 응답하라 1974"…제과 한정판 마케팅 2024-08-16 17:29:04
주요 제과업체 사이에서 특정 시기나 장소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한정판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수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이 한정판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이다. 오리온은 2017년...
"지금 아니면 못 사"…내놓는 족족 '완판' 난리 난 과자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8-16 16:11:14
주요 제과업체 사이에서 특정 시기나 장소에만 제품을 판매하는 ‘한정판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장수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한정판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는...
M&M이 프링글스를 먹었다…마즈, 켈라노바 359억弗에 인수 2024-08-15 18:36:58
제과 업체 마즈(Mars)가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 등을 보유한 켈라노바를 인수한다. 양사는 14일(현지시간) “마즈가 켈라노바를 359억달러(약 48조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식품 제조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다. 이날 소식이 알려지면서 켈라노바 주가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