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1 FASHION, WATCH NOW 2020-08-28 16:12:00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찬란함을 엿보고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누군가는 스타가 그 옷을 입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웃돈을 주고 구입하기도 한다. 아마 셀럽 본인은 별생각 없이 카메라 앞에 섰겠지만 말이다. 문화적 콘텐츠, 특히나 영화를 통해 자신을 각인시켰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더 커진다. 주인공의...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 취향저격 커풀 조합은? 2020-08-11 15:14:00
사랑을 받는 톱배우 류진을 보며 아련하고도 찬란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당시 애정과 같은 마음이었지만, 대오의 훼방으로 그저 “특별할 뻔한 사이”로 남은 류진 역시 한번 놓쳐버린 타이밍 때문에 무려 14년 간 애정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 어긋나버린 타이밍으로 애정과 이루어지지 ...
소녀시대 13주년 자축 "우리 30주년까지 함께하자" 2020-08-06 01:48:58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리는 “멤버들과 팬들, 소녀시대와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내 청춘을 찬란하게 빛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아직 13주년 밖에 안 됐으니 천천히 우리 잡은 두 손 놓지 말고 20주년도 30주년도 함께하자”고 외쳤다. 수영은 “함께 맞는 13번째 여름. 아직도 내...
"영원하자!"…소녀시대, 데뷔 13주년에도 빛난 우정 '완전체 자축' 2020-08-05 14:17:36
"함께 맞는 13번째 여름, 아직도 내옆을 지켜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들려주는 지소영소앞소 외침이 우릴 보고싶은 그대들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라며, 내년에도 소녀시대 좋아하길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서현은 "오늘은 우리가 함께한 지 13년째...
한국의 레이디 가가 ‘이정현’ vs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2020-07-16 16:06:00
있었던 한국 가요계는 지금보다 더없이 찬란했다. 이는 당대 파격적인 의상과 세기말 퍼포먼스로 센세이셔널한 무대를 꾸민 ‘한국의 레이디 가가’ 이정현과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참신한 안무의 명곡들을 선보이며 그 시절을 주름잡았다. 동시대를 향유한 이들...
잔나비 장경준 "8월 결혼, 비방에 지쳐 휴식기 갖기로" [전문] 2020-06-23 16:51:30
팬 여러분들에게 잔나비와 함께한 시간이 항상 찬란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잔나비 활동을 하며 여러분 덕분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제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조심히, 건강히...
‘선생님과 길고양이’를 봐야 할 이유...#배우 #고양이 #감성연출 2020-04-09 16:47:54
3. 너와 함께라서 다행이야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 ‘선생님과 길고양이’가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울리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정한 이별과 소중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적인 연출이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양쥐언니 뷰티칼럼⑯] ‘피부방패’ 선크림 선택 가이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2020-03-25 11:14:00
생긴 습관이에요. 조금 '유치찬란'하지만 ‘밤새 얼마나 피부가 좋아졌나’ 하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장품과 저의 인연은 유치원도 다니기 전부터 시작됐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엄마는 저에게 꼭 로션과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셨어요.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지”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코로나19 덤벼...KBDF, 미개봉 신작으로 문화향유권 지킨다 2020-03-13 23:47:23
영화사진진, 조이앤시네마, 찬란, 코리아스크린, 콘텐츠게이트 14개사로 이루어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미개봉 신작 10여 편을 극장과 협의하여 주차별로 개봉,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권을 지키고 정서적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영화와 함께, 일상은 계속된다’는 슬로건 하에...
[스포없는리뷰]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안기는 역설의 미학 2020-02-27 11:00:00
거듭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찬실(燦實)에게 상실(喪失)이 복을 가져왔듯 말이다. 뭐, 역설의 미학이 별것이겠는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및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전체 관람가. 96분.(사진제공: 찬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