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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서민들 살 집이 사라진다…소형아파트값 평균 4억원 돌파 2020-07-29 06:31:00
된 도봉구 창동주공2단지 36.1㎡는 이달 4일 4억1천만원(1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5월 19일 3억5천만원(9층)에 거래된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6천만원이 올랐다. 1987년 준공한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5차 31.9㎡는 11일 6억6천만원(2층)에 실거래 신고가 이뤄져 지난달 10일 5억5천만원(2층)에 거래된 뒤...
6월 서울 아파트매매 1만건 초과 예상…이미 연중 최고치 돌파 2020-07-05 11:54:09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 지경"이라고 말했다. 도봉구 창동 주공3단지는 이번 대책 이전에 전용 58.01㎡가 5억원 후반대에 거래되다가 대책 발표일인 17일 6억2천만원(11·12층)으로 뛰었고 지난달 24일에는 6억3천만원(4층)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 가...
서울 끝자락 노원구 아파트, 매물 나오기만 하면 '신고가' 2020-06-28 08:44:27
상계주공아파트 대부분의 단지들이 신고가로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1980년대말부터 준공돼 대부분 연식이 30년 이상이다. 그럼에도 20평대의 소형 아파트들도 6억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매매가가 최근 1년 새 2억원 이상 오른 아파트들도 넘쳐난다. 매매가가 3.3㎡당 2500만원을 넘어섰다. ○30년 넘은...
12·16대책 이후 서울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중대형의 2.6배 2020-06-09 07:15:00
주공아파트 전용 58㎡가 올해 1월 중순 6억원에 매매됐던 것이 지난달 20일 6억8천만원에 팔려 4개월 사이 8천만원(13.3%) 올랐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4단지 41㎡는 1월 12층이 3억500만원에 팔렸고, 같은 층이 지난달에는 3억3천800만원에 거래돼 10.8%(3천300만원) 상승했다. 구로구 신도림동 미성아파트 52㎡는 1월...
서울 아파트값, 9주 만에 상승 전환…"강남 반등 움직임" 2020-05-29 13:20:42
창동 동아1차, 방화동 마곡경남아너스빌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도봉은 방학동 신동아1단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쌍문동 극동 등이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거래됐지만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며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과 상대적으로...
노도강 오르면 끝물이라더니…엇갈리는 집값·벌어지는 호가 2020-05-17 09:23:54
그러나 나와있는 매물은 7억 초반대에 몰려 있다. 창동 B공인 중개사는 "이번주 들어 집주인들이 1000만~2000만원씩 호가를 내리고 있다"며 "매매를 포기하고 전세로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노원구에서 역시 매수세가 줄긴 했지만, 구축 소형 아파트에서는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상계현대3차(전용 84㎡)를...
호가 낮춰도 안팔리는 강남…'풍선효과' 주춤한 강북·수도권 2020-03-29 10:51:00
하락이 우려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도봉구 창동 대림e편한세상 전용 84㎡의 경우 지난 25일 2층이 6억8천500만원에 팔렸다. 로열층 시세는 7억2천만∼7억3천만원으로 견고하지만 종전보다 추격 매수세가 줄어든 분위기다. 매물이 거의 없는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상승 피로감도 겹쳤다. 창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공시가격, 강남은 고평가·강북은 저평가(?)…현실화율 격차 커 2020-03-19 13:41:00
물론 평균 현실화율(68.8%)보다 낮은 것이다.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전용 37.38㎡는 공시가격이 지난해 2억6천800만원에서 올해 3억1천800만원으로 18.7% 상승했다. 이 아파트의 작년 11∼12월 실거래가격은 4억9천만∼5억원 선. 적정 시세를 4억9천만원으로 낮춰도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 정도다. 3억∼6억원대 평균...
코로나 우려에 "집 보러 오지 마세요"…매매·전세까지 영향 2020-03-01 10:55:00
나오면 계약이 이뤄진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해등마을 전용 49.9㎡는 지난달 28일 매수자가 집도 안 보고 5억3천만원에 계약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창동의 한 중개사는 "12·16대책 이후 9억원 이하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매물이 거의 없다"며 "코로나 때문에 방문이 꺼려지니 집도...
12·16대책, 결국 '강남'만 잡았다…노도강 아파트 수억원씩 '급등' 2020-02-08 07:50:52
보이는 중이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7억7000만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현재 호가는 8억원 이상으로 뛰었다. 이 단지를 주로 중개하는 B공인 관계자는 “12·16 대책 이후 투자 문의가 늘면서 호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강북에선 미아동 SK북한산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