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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아프리카서 음극재용 흑연 연 9만t 확보 2023-09-04 09:44:44
천연 흑연 구매 권한 물량을 연간 약 6만t까지 늘리는 것을 협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세계 2위의 대규모 천연 흑연 광산을 보유한 블랙록마이닝과 마헨지 광산에 1천만달러를 투자해 25년간 연간 3만t의 천연 흑연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규모를 6만t까지 확대했다....
포스코퓨처엠 '2030 비전' 공개…"매출 43조·영업이익 3.4조 달성" 2023-08-28 18:09:52
12만t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IRA에서 해외우려법인(FEOC) 규정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중국산 음극재가 북미에 아예 진입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2030년 음극재 생산 목표는 연 37만t이다. 생산 비중은 천연흑연 49%, 인조흑연 41%, 실리콘음극재 10%로 예정돼 있다. 김형규 기자...
포스코퓨처엠, 2030년 영업익 3.4조 비전…"시총 100조 가보자"(종합) 2023-08-28 15:48:34
생산 기지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음극재의 원료인 천연흑연의 경우 비중국산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늘린다. 인조흑연에 대해서는 국내 양산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주문자위탁생산(OEM)사와 합작투자를 추진한다. 'P-실리콘솔루션' 등 그룹사 협업에 기반한 투자도 확대한다. 김 사장은 기초...
전기차 충전시간 줄여라…'실리콘 음극재' 기술 확보 전쟁 2023-08-21 16:31:09
주로 사용한다. 흑연은 천연흑연과 인조흑연으로 나뉜다. 천연흑연은 리튬이온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저렴한 재료다. 하지만 사용 중 팽창 문제로 구조적 안정성이 점차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한 인조흑연의 사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인조흑연은 3000도 이상 고온에서 열처리해...
"바이든, 제대로 허 찔렸다"…시진핑의 무서운 '반격 카드'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8-10 11:04:30
세계 매장량의 20%에 불과하다. 흑연 제련 시장에서는 점유율 70%을 자랑하는 압도적 1위로 역전된다. 여기에다 흑연 공정 과정의 핵심 제품인 불산도 중국이 최대 생산국이다. 미국 국무부와 지질조사국의 분석에 의하면 미국에 중요한 54개 핵심 광물 가운데 중국이 공급망 사슬에서 적어도 한 단계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기로…호주 시라와 MOU 2023-08-09 18:48:16
= 삼성SDI[006400]가 북미 현지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음극재) 확보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호주의 흑연 전문업체 시라와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을 공급받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핵심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헛된 꿈이었나'...초전도체 관련주 '와르르'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8-09 11:10:00
삼성SDI가 호주 시라로 부터 미국 현지 천연흑연 음극활물질 공급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경제매체는 삼성SDI와 시라가 어제(8일) 천연흑연 기반 음극재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삼성SDI는 2025년 스텔란티스와의 합작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북미 배터리 생산을 본격화하는데...
증권가, 포스코인터 목표가 줄상향…"주가 급등은 경계해야" 2023-07-25 08:31:03
아니라 흑연을 포함한 2차전지 소재 조달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룹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제 반영돼 멀티플(수익성 대비 기업가치)이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사업에 2025년까지 3조8천억원을 투입하는 등...
포스코퓨처엠,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 '경신' 2023-07-18 09:33:15
조정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천연 인조 흑연뿐만 아니라 2026년 Si-C 음극재 1000톤 증설로 차세대 소재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 주가 멀티플은 부담스럽지만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포스코그룹 "2030년 2차전지 소재 매출 62조" 2023-07-11 18:07:10
세웠다. 음극재 사업에선 천연흑연과 인조흑연뿐 아니라 실리콘음극재 등 신기술을 적용한 소재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을 통해 전고체 등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나서 2030년 연 9400t을 생산할 계획도 내놨다. 차세대 소재의 2030년 예상 매출은 1조원으로 잡았다. 포스코홀딩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