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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채로 20시간…뉴욕-시드니 초유의 논스톱비행 2019-10-20 12:39:04
호주 콴타스항공이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비행해 세계 최장 민항기 논스톱 비행 기록을 세웠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콴타스가 보유한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인 `QF 7879`는 18일 밤 뉴욕 케네디공항을 이륙해 이날 시드니공항에 착륙했다. 비행시간은 19시 16분,...
호주 콴타스항공, 뉴욕-시드니 세계최장 민항기 논스톱비행 성공 2019-10-20 11:03:29
= 호주 콴타스항공이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비행해 세계 최장 민항기 논스톱 비행 기록을 세웠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콴타스가 보유한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인 'QF 7879'는 18일 밤 뉴욕 케네디공항을 이륙해 이날 시드니공항에 착륙했다. 비행시간은 19시...
호주, 보잉 737 맥스 기종 영구 운항 금지 검토 2019-09-20 16:01:19
이어 지난 3월 동일기종의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157명이 목숨이 사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 기종의 운항이 금지됐다. 현재 호주 항공사 가운데 보잉 737 맥스 기종을 운항하는 곳은 없지만, 호주 2위 항공사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48대를 발주했으며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도 구매에 관심을...
먹구름 낀 홍콩경제…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강등 2019-09-17 14:15:45
항공은 시위 사태를 우려한 고객들의 예약 취소가 수천 건에 달해 어쩔 수 없이 운항하는 여객편의 수를 7% 줄인다고 밝혔다. 홍콩항공은 이미 종업원 무급휴가, 근무시간 감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은 지난달 홍콩행 여객기를 이용한 고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38% 급감하자 여객편 감축에...
추락하는 홍콩 경제…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 2019-09-17 13:48:34
항공은 시위 사태를 우려한 고객들의 예약 취소가 수천 건에 달해 어쩔 수 없이 운항하는 여객편의 수를 7% 줄인다고 밝혔다. 홍콩항공은 이미 종업원 무급휴가, 근무시간 감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은 지난달 홍콩행 여객기를 이용한 고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38% 급감하자 여객편 감축에...
콴타스, 올가을 19시간 논스톱 시험비행…시드니-런던·뉴욕 간 2019-08-23 09:41:31
콴타스, 올가을 19시간 논스톱 시험비행…시드니-런던·뉴욕 간 세계 상업비행으로는 최장거리…올해내 운항여부 최종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세계 상업 비행으로는 가장 긴 19시간의 논스톱 시험비행에 나선다. 콴타스 항공은 올가을 두 편의 초장거리, 즉 뉴욕발...
홍콩 시위 여파…관광객 줄고, 교환학생 끊기고 2019-08-22 18:39:08
떠나도록 했다고 SCMP는 전했다. 호주 콴타스항공은 홍콩으로 향하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면서 홍콩행 여객기를 기존 여객기보다 작은 기종으로 바꾸고, 대신 관광객 수가 늘어난 싱가포르, 마닐라행 여객기는 더 큰 기종으로 바꾸기로 했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송환법 반대 시위 등으로 앞으로 수개월...
한국-UAE 항공회담 시작…항공업계 '유럽행 승객 뺏길까' 긴장 2019-08-07 06:31:01
아메리칸항공·델타항공·유나이티드항공의 최고경영자(CEO)가 낸 공동 기고문이 실렸다. 이들은 중동계 항공사들이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불공정 경쟁 행위로 무역협정 위반이며 국내 일자리를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동 항공사 공세에 이미 호주...
UAE·사우디 항공사 이란 영공 회피…이라크·카타르 정상운항 2019-06-23 18:52:53
미국 항공사에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해 상공의 이란 영공을 통과하는 노선 이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긴급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국 항공사는 물론 영국 브리티시항공, 네덜란드 KLM, 호주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독일 루프트한자 등 주요 항공사가 잇따라 이란 영공 운항을 중단했다. 이런 움직임과 달리 이란과...
트럼프 "24일 이란 추가 제재…군사행동도 테이블 위에 있다" 2019-06-23 15:16:51
영공 통과 노선을 이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영국 브리티시항공, 네덜란드의 klm, 호주의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등도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우회하고 있다. 반면 이란 민간항공청은 “이란 영공과 페르시아만(걸프 해역) 상공은 여전히 안전하다”며 “모든 항공사가 항로를 변경하지 않고 이란 영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