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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제왕' 린드블럼 "동료들이 잘해서 세운 신기록"(종합) 2019-06-20 22:01:00
롯데 코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야겠다면서 "내용은 비밀이다"라며 웃었다. 산체스를 제치고 다승 1위로 올라선 소감을 밝히면서도 린드블럼은 동료를 자랑했다. 그는 "승리투수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야수들이 점수를 내주고 수비를 잘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팀이 얼마나 강한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0 15:00:06
박신영, 홀인원으로 1억대 고급 승용차 받아 190620-0589 체육-002613:49 공오균 U-20축구대표팀 코치 "이강인, 日 구보보다 낫더라" 190620-0593 체육-002713:54 메시 동점골 아르헨,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전 '진땀 무승부' 190620-0611 체육-002814:04 15경기 무패 광주FC 1부 리그 승격 보인다 190620-0625...
9위까지 추락한 한화이글스, 보이지 않는 해결 의지 2019-06-20 10:18:20
코치도 그대로다. 시즌 초반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재빠르게 타격코치를 교체해 분위기를 쇄신한 선두 SK 와이번스의 행보와 비교된다. 한화는 그동안 활약하던 투수들이 흔들리자 곧바로 추락했다. 이제는 투타가 모두 슬럼프에 빠져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화의 2년 연속 가을야구가 희미해지고 있다....
벌써 9승째 이영하 "형들 덕에 승리…의지형은 다음에 잡겠다" 2019-06-19 22:01:09
한 마디도 던졌다. 승리투수의 인터뷰에서는 자주 들을 수 없는 말이다. 이영하는 이제 겸손하면서도 승리욕은 강한 진짜 에이스로 성장했다. 이영하는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1패)째를 챙겼다. 다승 전체 3위, 토종 투수 중...
5년 만에 고양 훈련장 찾은 김성근 "의미 있었던 시간, 장소" 2019-06-18 15:10:42
코치진과 선수들이 모두 모여서 내게 인사했다. 깜짝 놀랐고, 고마웠다"며 "다른 구단에도 내 제자들이 감독, 코치, 선수로 일한다. 반갑게 인사했고 짧게나마 대화도 나눴다. 모두가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18일에도 송신영 히어로즈 잔류군 투수코치, 박병호 등이 김 고문에게 달려와 인사했다. 김 고문은 밟은 표정으로...
SK 최정, 몸에 맞는 공 벌써 15개…신기록 추세 2019-06-18 09:23:43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김상용 컨디셔닝 코치는 "최정은 다른 선수들보다 피부가 약한 편이라 외부 충격을 받으면 더 멍이 많이 들고 통증이 많이 느낀다"며 "올 시즌에도 연조직염 등 타박에 의한 부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정은 몸에 맞는 공에 관해 크게 내색하지 않는다. 몸쪽으로 던진 투수에게 어필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7 15:00:05
최저타 기록 경신 190617-0214 체육-002509:56 배구협회, 19일 보령서 이사회…임도헌 감독-김태종 코치 승인 190617-0239 체육-002610:03 남녀 핸드볼 대표팀, 19일 일본과 정기전 맞대결 190617-0255 체육-002710:15 선수들 감싼 정정용 감독 "비판과 비난은 저에게…" 190617-0267 체육-002810:19 박인비, KPMG PGA...
LG 김현수,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최다득표 2019-06-17 11:04:26
역대 최초로 투수 부문 고졸 신인 베스트 선발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타자 부문에선 2009년 KIA 안치홍과 2017년 히어로즈 이정후가 고졸 신인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됐지만, 투수 부문에선 아직 고졸 신인으로 영광을 안은 선수가 없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삼성)는 개인 통산 9번째 베스트 선발을 기대한다....
무사사구로 3이닝 무실점…김승회 "제가 정말 간절하니까요" 2019-06-16 21:26:19
필승조 투수들이 부침을 겪는 동안에도 김승회는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 김승회는 "간절함만큼은 누구 못지않다. 야구를 더 오래 하고 싶은 간절함 덕에 잘 버티고 있다"며 "감독님과 코치님이 투구 수를 조절하고, 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도와준 덕에 좋은 몸 상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회는 1군에 있는...
최일언 코치와의 일대일 레슨…한선태 "열심히 배웠습니다" 2019-06-16 16:18:29
최일언 코치와의 일대일 레슨…한선태 "열심히 배웠습니다" "7월 퓨처스 올스타, 9월 확장 엔트리 등록 목표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직구만 던지는 사람은 투수가 아니야." 최일언(58) LG 트윈스 투수코치는 한선태(25)에게 유독 목소리를 높이며 냉정한 평가를 했다. '비선출'(非선수출신)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