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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까지 올라온 유부남-미혼 초등교사 교내불륜 '경징계'…"간통죄 폐지 감안" 2021-03-08 17:46:51
감봉 1개월, 미혼인 B(여) 교사에게 견책 처분을 각각 내렸다. 두 교사가 불륜을 저질렀지만 간통죄가 폐지된 점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는 설명. 도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이들의 불륜 행각에 대한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자 직접 감사를 벌였고, 두 교사가 품위유지 및 성실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학계 "램지어 파면" vs 日우익 "학문자유"…하버드 대응은? 2021-03-08 08:16:42
학계 "램지어 파면" vs 日우익 "학문자유"…하버드 대응은? 학계 "램지어 학술 연구 비윤리성 검증되면 수업 배제될 수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면서 학교 측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끊이지 않는 LH 직원 비리…뇌물·횡령에 성추행도 2021-03-03 17:16:57
처분을 받았다. 아내가 판매하는 향초 144만원어치를 수급업체 현장 대리인들에게 강매한 직원,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특별공급 임대주택 계약을 담당하면서 이들의 주거지원금 247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직원 등도 적발됐다. 이 밖에 성희롱·성추행 사건으로 파면된 경우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비리와 비위가 해마다...
파면됐다 복귀한 경찰관, 정신 못 차리고 술집서 '난동' 2021-03-02 20:15:59
비위 행위로 파면됐다가 행정 소송을 통해 정직 처분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술집에서 난동을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주 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 소속 A경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술집에서 업주 B씨에게 욕설 및 폭언을 했다. 당시 업주 B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서울시, '동료 성폭행' 전 시장 비서실 직원 파면 2021-02-16 16:44:21
비서실 직원이 파면 처분을 받았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전 비시설 직원 A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파면은 중징계로 분류되는 파면·해임·강등·정직 처분 중 가장 높은 수위다.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의 징계 기준을 보면 비위 유형 중 성폭력 범죄는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정인이사건 처리 부실…일부 경찰관 징계로 `끝` 2021-02-10 09:50:03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감찰 조사를 통해 2차 신고사건 담당자인 팀장 등 2명에게는 `경고`, 1차 신고사건 담당자인 팀장 등 2명은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피해 아동인 정인양은 지난해 초 입양돼 세...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2021-02-10 09:43:43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생후 16개월 유아가 엄마 장모씨의 폭행으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양천서는 A양이 숨지기...
'정인이 사건' 3개월 만에 경찰청장 사과…양천서장은 대기발령 2021-01-06 17:00:04
학대의심 신고를 받고도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근 이 사건을 다룬 방송이 주목받으면서 경찰에 대한 비판이 빗발쳤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날 이 서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아동학대를 방조한 양천경찰서장과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은 ...
"정인이 사건방조 경찰 파면하라" 청원…이틀만에 24만 돌파 2021-01-06 12:06:55
양천경찰서장과 담당경찰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고의무자가 제출한 수많은 증거와 소아과 전문의의 강력한 수사 요구를 무력화했다. 그 책임의 대가를 반드시 묻고 싶다"면서 "2021년을 살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2의, 제3의 정인이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그때에도 경찰과...
文, 정인이 사망에 입 열까…10세 폭행사건에 경찰서 쫓아간 이명박 재조명 2021-01-04 01:02:30
주의 처분을 내렸다. 또 감독 책임을 물어 여성청소년계장에게 경고와 함께 인사조치를 전.현직 여성청소년과장에게는 주의 처분을 결정했다. 솜방망이 처벌에 국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분노를 표현했다.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제하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