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최고령 대왕판다 늦둥이 출산…"건강하고 튼튼" 2020-09-23 05:05:01
= 미국 최고령 대왕판다가 늦둥이를 낳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따르면 미국 최고령 자이언트 판다인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사이에서 지난달 21일 새끼가 태어나 현재 건강한 상태다. 메이샹은 1998년 생으로 22살이며, 사람으로 치면 90살에 해당돼 이번에 늦둥이를 본 것이다....
스타트업 뷰티판다, 온라인 라이브 쇼핑시장 개척 2020-08-12 16:05:02
판다가 구축해 놓은 중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망과 결합하여 중국진출을 준비중인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뷰티판다 이영원대표는 “질 좋은 화장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면 소비자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이번 라이브쇼핑...
에버랜드 '판다' 출산…국내 첫 자연번식 2020-07-22 17:38:16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판다가 국내에서 처음 태어났다. 국내 유일의 판다 한쌍인 암컷 아이바오(7)와 수컷 러바오(9)는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에서 에버랜드 판다월드로 이사온 지 1601일 만에 새끼 판다를 낳았다. 2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50분께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반 만에 건강한 암컷...
백군기 용인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만나 '양국 기업 활발한 교류 지원' 요청 2020-07-22 15:37:11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해외에서 판다가 새끼를 낳은 것이 흔치 않은 데 오늘 용인시 대표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중국이 우호의 의미로 선물한 판다가 새끼를 낳았다”며 “앞으로 양국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을 상징하는 긍정적 신호”라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관내 2만2천여 우수 기업이 중국 시장에 큰...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부부, 2세 낳았다(종합) 2020-07-22 12:04:52
모니터링 체제에 들어갔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판다월드 내부에 특별 거처를 마련했다. 아기는 당분간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기 판다가 면역력을 갖추고 외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기는 생후 5∼6개월 뒤로 알려져 있다. 에버랜드는 대신 아기 판다 소식을 궁금하게 ...
에버랜드 '판다' 자연 번식 성공…국내 첫 출산 2020-07-22 11:30:13
현재 197g인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판다월드 내부에 특별 거처를 마련했고 당분간 일반에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그 대신 일반 공개 전까지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기 판다의 성장 과정과 근황을 지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AsiaNet] '자이언트 판다의 수도' 청두에서 가장 무거운 아기 판다 출생 2020-06-11 13:48:49
219g에 달하는 통통한 아기 판다가 태어났다. 이 아기 판다는 청두자이언트판다번식연구기지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중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간다. 올해 이 기지에서는 총 다섯 마리의 아기 판다가 태어났는데, 그중 수컷은 세 마리, 암컷은 두 마리였다. 청두자이언트판다번식연구기지는 청두 동북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나무 못 구한 캐나다 판다, 중국 돌아간다 2020-05-13 23:10:26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판다를 가능한 한 빨리 대나무가 풍부한 중국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쓰촨(四川)성의 청두(成都)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기지에 따르면 17개국에 모두 58마리의 자이언트 판다가 임대됐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터뷰+] 평점 테러맞은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이 답하다 2020-05-01 08:35:01
순탄치 않았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해외세일즈사 콘텐츠 판다가 갈등을 빚어 법정 공방까지 벌였고, 결국 두 회사의 극적 합의 끝에 영화는 빛을 보게 됐다. 5점 대 평점 맞은 '사냥의 시간' 감독 "왜 이런 영화를 사람들이 안 찍는지 알 것 같아요." 지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자 관심이 쏟아졌...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넷플릭스 "독일어 자막 충분히 검토 못 해" (인터뷰) 2020-04-24 16:52:01
리틀빅픽처스와 해외세일즈사 콘텐츠 판다가 갈등을 빚어 법정 공방까지 벌였고, 결국 두 회사의 극적 합의 끝에 영화는 빛을 보게 됐다. 하지만 공개된 지 하루만에 독일어 자막에서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