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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승객, 추가 좌석 공짜"…'파격 혜택' 제공한 항공사 2023-12-18 17:13:31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폭스비즈니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는 좌석 팔걸이를 기준으로 옆 좌석을 침범하는 과체중 승객에게 추가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과체중 승객은 비행 전 추가 좌석을 구입하면 비행을 마친 뒤 추가 좌석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
美모기지 금리, 여름 이후 첫 7% 미만…맨해튼 임대료도 ↓ 2023-12-15 11:31:40
6.95%로 떨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보도했다. 이 금리는 지난주에는 7.03%로 하락했는데, 지난 8월 이후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1년 전에는 6.31%였다. 프레디맥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샘 카터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유명 투자전략가 제레미 시겔 "내년 1월은 빠르고 3월부터 금리인하 시작" 2023-12-14 10:32:57
조기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시겔은 연준이 내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부터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내년에는 더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레미 시겔 교수는 FOMC 회의 종료 직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12월 FOMC...
미국인 59%, 전문가 평가 무색하게 "경기침체 빠진 느낌" 2023-12-13 09:38:03
빠져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일반 미국인들을 확신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이 역성장하는 경우 기술적으로 경기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본다. 조사에...
美 뉴욕연은 설문 "1년 뒤 물가 3.4%↑ 기대…2년여 만에 최저" 2023-12-12 10:01:04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1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중간값)은 3.4%로 집계돼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았다. 9월 3.7%에서 10월 3.6%로 내려간 데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이는 미국인들이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부자아빠 기요사키 "美는 파산 상태"…달러 폭락 경고 2023-12-08 10:30:00
경고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미국 연방정부가 막대한 양의 부채를 쌓아 올리는 과정에서 인플레이션과 달러 재앙의 길을 열어버렸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부채 리스크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WTI 70달러 밑으로…美 휘발유 가격도 11개월 만에 최저 2023-12-07 10:13:41
매체 폭스비즈니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자동차협회(AAA) 자료를 인용해 이날 미국의 휘발유 평균 소매가가 1월 3일 이후 최저인 갤런(3.78ℓ) 당 3.22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휘발유 가격은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9월 중순 고점 대비로는 15%가량 하락한 것이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크리스마스...
투자은행 바클리 "내년 미 금리 1%p ↓"…성장 급격히 둔화 2023-12-05 11:41:56
예상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경제는 올해 3분기에 5.2%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1일 업데이트된 애틀랜타 연은 자료에 따르면 4분기 GDP는 건설과 제조업 둔화 탓에 1.2%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폭스비즈니스가 전했다. 제조업의 경우 11월에 0.9% 하락해 13개월 연속 위축됐다. cool21@yna.co.kr...
미국도 '황혼 육아' 갈등..."내 인생 즐길래" 2023-12-04 16:43:01
미 폭스뉴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올해 33세인 크리스트자나 힐버그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바쁠 때마다 조부모님 집에 가서 지내곤 했지만, 자신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니 부모님들이 손주들을 돌봐주는 시간을 그만큼 내주지 않더라는 것이다. 힐버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시면 당연하게...
미국도 '황혼 육아' 갈등…"노년 즐겨야"vs "손주 좀 봐주시지" 2023-12-04 16:18:59
미 폭스뉴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올해 33세인 크리스트자나 힐버그가 이같은 세대 충돌의 대표적 사례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바쁠 때마다 조부모님 집에 가서 지내는 게 일상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런데 자신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보니 이제 조부모가 된 부모님들은 정작 손주들을 돌봐주는 시간을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