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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 웨어러블 카메라도 투입…사고 사각지대 '꼼짝마' 2019-06-17 16:40:32
품목은 세탁세제, 표백제, 광택코팅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자동차용 부동액, 초, 살균제 등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11번가는 이들 제품을 취급하는 생활·건강, 가구·인테리어, 레저·자동차, 문구·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으로...
흉악범 얼굴 등 신상공개 기준 '오락가락' 논란 커 2019-06-17 09:02:04
증거 인멸에 필요한 표백제를 사는 등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났다. 이혼 후 아이를 양육하지 않으면서도 전 남편인 피해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고씨는 얼굴 대신 정수리를 공개하는 데 그쳤다. 머리카락에 가려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다. 진짜 얼굴이 공개된 건 이틀이 지난 7일에서다....
고유정 사건 시신 오리무중 '비닐봉지에도 화들짝'…의붓아들 의문사 재수사 2019-06-13 10:16:16
마트에서 흉기와 종량제 봉투30장, 표백제, 고무장갑 등을 구입했다. 흉기는 청주시 자택에서 발견됐다.이후 무인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범행 이틀 뒤인 같은 달 27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피해자 휴대전화로 알리바이를 꾸미는 조작 문자를 자신에게 전송했다. 휴대전화는 고씨 차량에서 나왔다.이튿날 오후...
전 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되면서도 '머리카락 커튼' 이용 셀프 비공개 2019-06-12 10:46:49
한 마트에서 흉기와 종량제 봉투30장, 표백제, 고무장갑 등을 구입했다. 흉기는 청주시 자택에서 발견됐다.이후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범행 이틀 뒤인 같은 달 27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피해자 휴대전화로 알리바이를 꾸미는 조작 문자를 자신에게 전송했다. 휴대전화는 고씨 차량에서 나왔다.이튿날 오후 늦게 완도행...
침묵하는 고유정, 정확한 범행동기 `미스터리`로 남나 2019-06-11 21:45:46
마트에서 칼과 표백제, 베이킹파우더, 고무장갑, 세제, 세숫대야, 청소용 솔, 먼지 제거 테이프 등을 구입했다. 지난달 28일 완도행 여객선으로 제주를 빠져나가는 도중 배 위에서 유기하지 못하고 남은 시신을 2차 훼손하기 위한 도구를 인터넷으로 주문해 경기도 김포시 소재 가족의 아파트로 배송시키기도 했다. 경찰은...
고유정 범행전후 행적을 보면…"보름여 전부터 계획" 2019-06-11 13:53:48
22일 오후 11시께는 제주시의 한 마트에서 칼, 표백제, 고무장갑, 세제, 청소용 솔, 세숫대야 등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물건을 샀다. 구입 품목을 보면 고씨는 범행 전부터 살해와 시신 훼손, 흔적을 지우기 위한 세정작업까지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고씨는 해당 물품을 카드로 결제하고, 이어 본인...
'고유정 사건' 미스터리…'어떻게, 왜 죽였나' 2019-06-11 13:49:58
칼과 표백제, 베이킹파우더, 고무장갑, 세제, 세숫대야, 청소용 솔, 먼지 제거 테이프 등을 구입했다. [https://youtu.be/5p5pE4ijNHw] 지난달 28일 완도행 여객선으로 제주를 빠져나가는 도중 배 위에서 유기하지 못하고 남은 시신을 2차 훼손하기 위한 도구를 인터넷으로 주문해 경기도 김포시 소재 가족의 아파트로...
고유정 전 남편 살해방법 윤곽…"몽롱한 상태서 공격…성폭행 주장 허위인 듯" [전문] 2019-06-11 12:25:21
뒤 제주 시내 마트로 직접 가서 태연하게 표백제 일부 등을 환불받는 고유정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고유정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 옆에 두었던 것이라 찝찝해 환불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유정은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께 제주 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종량제 봉투30장, 표백제,...
'오원춘 능가' 고유정 살해방법…완전범죄 노리고 "고소 하지마" 조작문자도 2019-06-11 10:08:03
뒤 제주 시내 마트로 직접 가서 태연하게 표백제 일부 등을 환불받는 고유정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고유정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 옆에 두었던 것이라 찝찝해 환불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유정은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께 제주 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종량제 봉투30장, 표백제,...
"고유정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아…`당해도 싸다` 생각했을 것" 2019-06-10 20:30:33
쓸 도구를 사며 포인트 적립을 하고, 표백제를 샀다가 이를 마트에서 환불하는 등 전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했음에도 고도의 심리적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자기 아들과 가족을 위해 얼굴 노출을 꺼리면서도 정작 살해당한 전남편은 다른 가정의 귀한 아들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자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