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경찰 잇단 피살 수난…무참히 훼손된 시신 2구 발견 2018-06-19 02:32:30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중부 푸에블라 주에서 경관 6명이 사망했다. 현지 검찰은 석유 절도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4월에는 남부 게레로 주에서 무장 괴한들이 주 경찰 호송대를 공격, 경관 6명이 숨졌다. 현지 사법당국은 마약 갱단 조직원들이 경찰을 표적 삼아 매복 공격을 ...
잊을만하면 터지는 멕시코 폭죽 폭발사고…가정집서 13명 사상 2018-06-07 02:33:08
즐긴다. 지난해 5월 중부 푸에블라 주 산 이시드로 마을에 있는 폭죽창고에서 폭발이 나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 2016년 12월에도 멕시코시티 교외의 한 야외 폭죽 시장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갈수록 대범해지는 멕시코 화물열차 강도…올해 1분기에만 561건 2018-05-30 00:45:42
지역별로는 수도 멕시코시티 동쪽에 자리한 푸에블라 주에서 기승을 부렸다. 올해 1분기 이 지역에서 보고된 화물 열차 강도 사건은 139건이다. 중부 푸에블라 주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는 사건이 많기로도 악명이 높은 곳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심지어 일부 마을에서는 여성과 어린이 등 주민 전체가 열차...
'세르반테스 문학상 수상' 멕시코 작가 피톨 별세 2018-04-13 04:54:50
3월 18일 멕시코 중부도시 푸에블라에서 태어난 피톨은 30대 초반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모스크바, 바르셀로나, 프라하, 바르샤바, 파리, 베이징 등지에서 20여 년을 살았고, 2007년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법학과 문학을 공부한 피톨은 외교관 재직 당시인 1960년대 말부터 에세이와 소설을 발표해왔다....
멕시코는 정치인의 무덤?…"작년 9월 이후 203건 공격당해" 2018-04-12 01:22:40
29개 주에서 공격이 발생했다. 공격은 푸에블라, 게레로, 베라크루스, 이달고, 멕시코 주 등지에서 주로 일어났다. 정당별로 보면 여당인 제도혁명당(PRI) 소속 후보 29명이 피살됐으며, 야당인 민주혁명당(PRD)이 뒤를 이었다. 내무부는 "조직범죄단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에서 공격이 대부분 발생했다"며 "선거철을 맞아...
'법보다 주먹'…성난 주민들 유치장 습격해 용의자 즉결심판 2018-04-09 02:18:59
중부 푸에블라 주 에우알테펙 마을에서 시민들이 견인 트레일러 절도 용의자 4명을 때려죽였다. 분노에 찬 시민 200여 명이 용의자들이 수감된 경찰서 유치장에 불을 지른 뒤 용의자들을 강제로 끌어내 집단폭행을 한 것이다. 용의자들은 유치장 방화 등 습격을 보고를 받은 주 경찰 병력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숨을...
'트럼프 위협'속 멕시코 남부서 머물던 중미 이민자들 해산 2018-04-06 03:34:17
이날 새벽부터 멕시코 중부 도시인 푸에블라 시와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버스에 속속 몸을 실었다. 푸에블라 시에서 열리는 이민자 권리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멕시코시티에서 폭력과 가난을 피하기 위한 이민자들이 처한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가 '몰려온다'던 중미 이민자 행렬 멕시코 중부서 멈춘다 2018-04-05 02:52:24
푸에블라 시까지만 이동할 계획이다. 이후에 인근에 있는 수도 멕시코시티로 건너가 집회를 연 뒤 해산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국경장벽 예산 배정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멕시코가 캐러밴을 막지 않을 경우 남부 국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을...
트럼프 "강력한 이민법 통과시키고 장벽 건설해야"…또 트윗공격 2018-04-03 16:01:06
이들 '캐러밴'은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 주에서 이민 문제에 관한 콘퍼런스를 하는 것으로 행진을 마감할 예정이지만, 참가자 중 다수는 개별적으로 미국 국경으로 향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들의 입국을 저지하는 것은 미국 정부가 알아서 할 문제이지 다른 나라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는 게 멕시코 정부의 입장이다....
"멕시코서 살인 등 범죄, 법 심판 제대로 받지 않아" 2018-03-14 06:53:32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아메리카스 푸에블라 대학교가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 용의자 검거율은 17%로 2년 전인 2015년의 27.5%보다 대폭 낮아졌다. 지난해 멕시코 당국에 보고된 계획적인 살인은 약 2만9천 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7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