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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14일 출판 기념회 2021-12-10 08:37:18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88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경북도, 행정안전부, 대통령비서실, 대구시에서 경험을 쌓은 '행정전문가' 의 마음가짐과 각오 등을 담고 있다. 전문 공직자의 삶을 바탕으로 고향 문경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담은 구상을도제시해 눈길을 끈다. 저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코로나가 바...
SH공사 `5대 혁신방안` 발표···`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2021-11-09 14:41:17
서비스도 시작한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혁신안은 SH공사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첫걸음이자, 건설공기업이 시민의 신뢰를 되찾는 계기가 될 것”라며 “사장이 임명되면 혁신안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에게 기존과 차원이 다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SH공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청소차 절반 요소수 필요"…쓰레기 처리도 `불안` 2021-11-08 18:55:12
이날 조인동 행정1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요소수 비상관리 TF(태스크포스)`를 가동했다. 요소수 공급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3개 분야로 나누어 요소수 재고관리를 하는 한편 품귀 사태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특별 수급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쓰레기 수거 차량과 도로청소 차량은 요소수를 쓰지 않는 차량의 투입...
서울시, '2종 일반 7층 높이' 규제 풀고, 비주거비율 낮춰 주택공급 늘린다 2021-10-21 09:40:49
늘릴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비주거비율 완화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과 공공이 시행하는 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에 우선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규제를 유연하게 완화했다”며 “주택의 적시...
"2종 일반주거지역, 25층 재건축 허용" 2021-10-21 08:56:02
시는 비주거비율 완화를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과 공공이 시행하는 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확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은 주택공급과 관련해 그동안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규제를 유연하게 완화하는 것"이라며...
"오래된 집에 노인들 거주 문제 심각"…화재참사 대만서 자성 2021-10-15 12:00:00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가오슝으로 이동해 부상자 가족을 찾아가 위로하고 철저한 원인 조사와 원만한 후속 처리를 지시했다. 앞서 천치마이(陳其邁) 가오슝 시장도 전날 부시장 3명과 경찰국, 위생국 등 관련 당국 수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연 기자회견에서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죄한다며 최대한...
대만 화재참사에 관할 시장 사과…"행정과실 유무 규명" 2021-10-14 23:06:08
대만 화재참사에 관할 시장 사과…"행정과실 유무 규명"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4일 90명 가까운 사상자가 나온 대만 가오슝(高雄)시 화재 참사와 관련, 가오슝 시장은 "시 정부가 결코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조사팀을 꾸려 행정상의 과실 또는 소홀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규명하겠다고...
서울시, 정비사업 심의기간 절반으로…특별분과위·통합심의 도입 2021-10-07 09:31:38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특별분과위원회와 통합심의 도입으로 정비사업 심의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는 구역들이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도시계획 결정부터 사업인가과정까지 전 과정을 서울시가 지원함으로써 사업시행자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오세훈, 임시회 중도 퇴청…시의회 갈등 격화 2021-09-03 15:42:27
행정2부시장, 조인동 행정1부시장, 김의승 기획조정실장을 차례로 불러 질의했다. 이 의원은 “영상 제작팀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무엇을 근거로 만들었는지 조사해야 한다”며 “시 내부 비공개 문서가 유출된 경위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김 의원이 자신에게 질의하지 않고 간부들을 추긍하는...
강남 노른자땅에 첨단물류단지…5년 묶인 하림 양재사업 '청신호' 2021-08-18 17:37:17
5월 행정1·2부시장 연석회의에서 R&D 시설비율을 40%로 완화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 만큼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단지 내 R&D 시설 비율은 서울시와 하림그룹이 부딪친 주요 쟁점이었다. 서울시는 자체 ‘유통업무설비 개발지침’에 의거해 R&D 시설 비율 50%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