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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간첩죄 적용…검찰 송치 2024-08-08 09:46:38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을 수사한 국군방첩사령부는 8일 A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방첩사는 A씨에 대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함께 군형법상 일반이적 및 간첩죄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간첩죄는 북한으로 기밀을 유출한 자에게만 적용되는 죄목이다. 간첩죄를 적용한 것은...
태국 헌재, 제1당 해산…'지지도 1위' 40대 리더 정치활동 금지(종합2보) 2024-08-07 22:21:22
태국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 또는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국왕을 신성시하는 태국에서 보수 왕당파는 왕실모독죄를 불가침 영역으로 여기지만, 개혁 세력은 이 법의 개정이나 폐지를 요구해왔다. 전진당은 2020년 정당법 위반으로 해산된...
태국 헌재, 제1당 해산…'지지도 1위' 40대 리더 정치활동 금지(종합) 2024-08-07 18:34:00
태국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 또는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국왕을 신성시하는 태국에서 보수 왕당파는 왕실모독죄를 불가침 영역으로 여기지만, 개혁 세력은 이 법의 개정이나 폐지를 요구해왔다. 전진당은 2020년 정당법 위반으로 해산된...
[사설] 이번엔 K-2 전차…경제안보 시대 첨단기술 유출은 간첩죄로 다뤄야 2024-08-07 17:51:50
등 중형이 가능하지만 형법 98조1항은 간첩 행위 대상을 적국, 즉 북한으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가 기밀이나 국가전략기술 유출도 북한과 직접 관련이 없으면 간첩죄로 처벌할 수 없다. 이 조항은 6·25전쟁 직후인 1953년 만들어진 뒤 바뀌지 않아 비현실적이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에서 보듯...
물건 훔쳐 나가려다 '당혹'…CCTV에 포착된 절도범의 최후 [영상] 2024-08-07 10:36:54
500건이 넘는 상황이다. 형법 제329조에 따라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죄가 인정되면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무인점포 업주들은 각종 보안 장비를 동원해 피해를 막고 있지만 계속되는 범죄에 고충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경기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잠금장치, CCTV...
방심위, 청소년 대상 도박사이트 제작 정보 모니터링 강화 2024-08-05 18:11:32
불법 도박장 개설을 금지하는 형법 등을 적용해 적극적인 심의로 시정 요구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사행성이 확인되지 않는 단순 도박 정보라 하더라도 SNS 사업자에게 자율규제 요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노출을 신속히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방심위는 "해당 정보들이 자칫 청소년 대상 도박 자금 마련...
티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등 檢, 10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2024-08-01 17:50:3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형법상 사기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표가 지난 2월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위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티몬에서 100억원, 위메프에서 300억원 등 400억원의 판매대금을 전용해 회사자금을 횡령했다는 취지다. 구 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한동훈 "민주당만 찬성하면 '적국→외국' 간첩법 신속 개정" 2024-08-01 11:41:38
1일 형법상 간첩죄의 적용 범위를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는 '적국'에서 '외국'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찬성만 하면 '적국'에서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탁신 태국 전 총리, 재판 앞두고 두바이행 요청…법원 불허 2024-08-01 11:20:54
형법 112조는 왕과 왕비 등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등의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탁신 전 총리는 법원 허가 없이는 출국할 수 없다. 탁신 전 총리는 여전히 태국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꼽힌다. 세타...
간첩법 개정 공방…한동훈 "민주당 제동" vs 박주민 "가짜뉴스" 2024-07-31 09:17:30
했다. 현행 형법상 간첩죄로 형사처벌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기밀을 '적국'에 넘긴 사실이 증명돼야 한다. 한 대표는 이어 "이런 일이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다른 나라에서 벌어졌다면 당연히 간첩죄나 그 이상의 죄로 중형에 처한다"면서 "지난 21대 국회 들어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안은 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