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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2024-10-22 16:12:18
올 시즌 KPGA투어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1위, 평균타수 1위, 그리고 다승 공동 1위(2승)를 달리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KPGA 투어 전관왕을 굳힐 수 있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대회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K-음바페’ 정상빈, 메시-수아레스와 MLS 이주의 팀 2024-10-22 11:26:11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정상빈은 후반 27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넘어온 패스를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3-1로 앞선 후반 38분엔 정확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미네소타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웨스턴 컨퍼런스에서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각...
GEN 캐니언 "세라핀 예상 못해…몰래 바론, 눈치 챘었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0-22 07:00:13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에게 “재미있는 경기 함께 만들면 좋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김건부는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20일에) 이겨서 다행이고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젠지와 T1의...
미디어아트·스마트패스…인천공항, 1억명 '메가허브'로 2024-10-20 19:06:36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인천공항은 2001년 1단계 사업을 통해 제1터미널이 처음 개항하고,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거쳐 2018년 제2터미널 일부가 여객을 맞았다. 4단계 사업에선 제2터미널 동서쪽으로 각각 750m가 더 확충된다. 항공기 이착륙에 필요한 활주로, 주기장 등을 포함한 에어사이드 시설도 늘어나 시간당...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8승을 거둔 ‘스크린 여제’로, 올 시즌 처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 대회 직전까지 상금랭킹 61위(시즌 상금 1억4833만원)로 위기에 몰려 있었다. 아직은 필드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는 평가도 나왔다. 홍현지는 첫날부터 매섭게 반격에 나섰다. 5언더파 공동 5위로 첫날을 마무리한 그는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이후 1년5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둔 박보겸은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을 36위에서 19위(4억7369만원)로 끌어올렸다. 역대급 접전 끝 4타 차 대역전올해로 2회째를 맞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선...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회심의 벙커샷이 핀 한 발짝 옆에 떨어지며 1타 차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마다솜(25)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지난달 하나금융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의 압도적인 플레이를 재현하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에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보기 2개를 추가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까다로운 핀 위치에 경기 내내 대회장을 강타한...
박보겸 "풀라운드로 딴 승리…이번에는 꿈 이뤘죠" 2024-10-20 18:34:47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로 만들어낸 2승에 대한 행복함은 숨기지 않았다. 이날 우승으로 박보겸은 ‘운 좋게 우승을 거둔 선수’라는 꼬리표를 완벽하게 떼어내고 KLPGA투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은 박보겸과의 일문일답. ▷72홀 경기에서는 처음 거둔 우승이다. “4라운드 대회는 매일 A급으로...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시즌 전 목표로 잡은 데뷔 첫 승과 신인왕 수상을 모두 이룬 유현조는 더 높은 곳을 꿈 꾼다. 전인지(30) 이후 11년 만에 신인이 개인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그는 더 많은 트로피를 모으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제주 엘리시안제주에서 진행되는 ‘S-OIL 챔피언십’을 비롯해 잔...
'3개 타이틀 1위' 윤이나 "우승하면 좋지만 충분히 만족"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16:33:04
내지 않았다. 그러기에 1승은 저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기록"이라며 "남은 시즌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서 윤이나는 2022년 7월 ‘오구플레이 늑장 신고’가 적발돼 3년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 기간이 일부 감면됐고 그는 지난 4월부터 투어에 복귀했다. 실전 감각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