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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무명 여자 농구 선수들의 유쾌한 반란"…KB국민은행스타즈, 박신자컵 품에 안다 2021-07-19 06:47:37
대회 4연패 사냥에 나섰던 하나원큐를 71-66으로 누르고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 한국 여자 농구 레전드인 박신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유망주 발굴이 목적인 대회다. 여자프로농구(WKBL) 6개 팀외에도 대학선발팀, U-19 대표팀 등이 참가하는 이유다. 코치진의 육성을 꾀하기 위해 각 팀의...
'K자매' 위협하는 美 '코르다 자매' 올림픽 동반 출격 2021-06-29 12:05:39
단 세계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의 선수가 있는 국가만 올림픽에 4명을 내보낼 수 있다. 이번 올림픽에 4명이 출전하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뿐이다. 넬리 코르다(23)는 전날 메이저대회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을 3위에서 1위로 끌어 올렸다. 그 결과 미국에서는 넬리 코르다와...
570야드 나홀로 투온 공략해 버디…'닥공' 김지영 2연패 청신호 2021-06-25 17:56:09
대회 2연패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 셈이다. 초반에는 다소 매끄럽지 못했다. 이날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 두 홀에서 연달아 티샷 실수를 하며 보기를 기록했다. 그는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는데 코스 중간중간 작년 저의 플레이에 대한 기록이 세워져 있어서 자랑스럽기도 했고, 좋은 기억이...
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연패를 노리는 ‘K자매’의 적수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출전 선수가 최종 확정된다. 올림픽에는 국가별로 2명까지 출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가 4명...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국가에 2명씩만 포함되지만,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든 선수가 4명 이상이면 4명까지 명단에 오른다.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 국가는 미국이다. 세계랭킹 15위 안에 9명이 포진해 있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이 출전을 고사했지만 저스틴 토머스(3위), 콜린 모리카와(4위), 잰더 쇼플리(5위), 브라이슨 디섐보(6위) 등...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2연패를 노린다. 우승하면 브룩스 켑카(2017·2018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을 2년 연속 제패한 선수가 된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은 그는 “메이저 대회에선 급할수록 돌아가는 인내심을 갖고 쳐야 한다는 것을 이번 대회에서 깨닫기 시작했다”며 “최종 라운드에서도 지금의 인내심을 유지하면 좋은 결과가...
올림픽 향한 박인비의 '채찍질' 3언더 순항…시즌 2승 노린다 2021-06-11 18:03:23
공동 15위다. 2연패를 목표로 세운 도쿄올림픽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스스로 채찍질을 멈추지 않는 그는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이자 투어 통산 22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오늘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고 샷감도 좋았다”며 “이곳 머세드GC는 지난주 경기한 올림픽 클럽과 가깝고 코스도 비슷해 적응하기 쉬웠다”고...
'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프랑스오픈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5연패와 프랑스오픈 1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시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우승 21회로 현재 공동 1위인 페더러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된다. 조코비치는 201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코로나에 대회 2연패 발목 잡힌 욘 람 2021-06-06 17:31:00
2연패를 앞두고 있던 욘 람(27·스페인·사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권했다. PGA투어에서 선두를 달리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최종 라운드에 서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중간합계 18언더파...
'매치퀸' 시동 건 박인비, 귀중한 1승 '16강 불씨' 2021-05-28 17:28:45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15번홀에서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지은희는 1승 1패가 돼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격인 김세영(28)은 류위(26·중국)와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017년 로레나오초아매치플레이 우승자다. LPGA 투어에선 이후 매치플레이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