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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연소득 2억원 부부도 신생아대출 가능 2024-11-28 06:00:04
다음달부터 연소득 2억원 부부도 신생아대출 가능 소득 요건 1억3천만원서 완화…맞벌이 부부만 적용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다음 달부터 연 소득이 2억원인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일 대출 신청분부터 신생아대출 소득 요건을 현행 부부합산 1억3천만원에서...
'10만달러 앞 주춤'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9만7천달러선 회복 2024-11-28 05:56:05
도 9만694.58달러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10만달러 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천8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10만 달러선 진입을 눈앞에 둔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 4일간 하락한 바 있다. 이는 미 대선 이후 치솟았던 가격이 주춤하면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압력이...
[SNS세상]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소비자 아우성 2024-11-28 05:50:00
큰데, 마일리지가 있어도 쓸 수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사용 몰은 아시아나 굿즈를 판매하는 로고샵과 기내면세품 판매샵, 제휴 상품을 판매하는 OZ마일샵으로 총 세 곳이다. 27일 현재 로고샵에서 판매 중인 품목 6가지는 전부 품절 상태다. OZ마일샵도 상황은 비슷했다. 44가지 품목...
루마니아 대선 결선진출 극우 후보 "나토·EU 탈퇴는 아냐" 2024-11-27 23:02:16
2.9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로이터 통신은 제오르제스쿠 후보에게 표를 던진 투표층의 대부분이 젊은 유권자와 재외국민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에 가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친나치 지도자 이온 안토네스쿠를 영웅이라고 했다가 당에서 제명당하는 등 여러...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3천건…7개월만에 최저 2024-11-27 22:51:03
주 전보다 2천건 감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천건)도 밑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10∼16일 주간 190만7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9천건 늘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이재명 재판, 관심 없어요"…'무관심' 이유 알고보니 [이슈+] 2024-11-27 21:06:01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재명 무죄' 키워드는 2만회 상승에 그쳐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를 봐도 이러한 분위기는 재확인된다. 구글 트렌드는 가장 검색량이 많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추이를 보여주는데, 24일 오후부터 27일까지 내내 '정우성', '문가비...
목숨 걸고 구경 간다…신관광지 된 '전쟁터' 2024-11-27 20:57:38
증가했다. 대부분은 사업 목적이지만 '전쟁 관광객'도 적지 않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전쟁 범죄 현장을 둘러보는, 이른바 '다크 투어리즘' 여행을 운영하는 업체만 10여개에 이른다. 이 중 하나인 '워 투어'는 수도 키이우와 부차, 이르핀 등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현장을 둘러보는...
[내일 날씨] 오전까지 '첫눈 폭탄' 계속…경기 남부 25㎝↑ 2024-11-27 20:22:51
도·독도 5∼10㎜다.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25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학살 현장이 관광지로…우크라 '전쟁 투어리즘' 성업 2024-11-27 20:16:30
관광객'도 적지 않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전쟁 범죄 현장을 둘러보는, 이른바 '다크 투어리즘' 여행을 운영하는 업체만 10여개에 이른다. 이 중 하나인 '워 투어'는 수도 키이우와 부차, 이르핀 등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현장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을 150∼250유로(약 22만∼37만원)에...
신안군 섬 하나에 예술의 숨결 불어넣었다 2024-11-27 18:09:00
도초도에 들여놓은 작품은 ‘숨결의 지구’. 직경 8m의 반원 모양 구가 땅속에 4분의 3 정도 묻혀 있다. 밖에서 보면 대지 위에 연꽃이 피어난 듯한 형상이다. 관객은 땅굴을 통해 직접 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동굴 같은 입구를 지나면 빨간색과 녹색으로 이뤄진 여러 모양의 타일이 관객을 휘감는다. 타일들은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