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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건전성지표 3개 분기 연속 하락…금리상승에 1분기 급락 2022-06-29 06:00:07
급등한 바 있다. 회사별로 보면 MG손해보험이 69.3%로 감독기준(100%)을 크게 하회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4월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으나, 법원이 결정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상태다. DGB생명(84.5%)도 감독기준을 하회했으나, 300억원 유상증자 실시로 4월 기준 감독기준을 충족했다. 이밖에 농협생명(131.5%),...
"우리는 보험사기 범죄자가 아닙니다" 2022-06-14 15:37:56
지급 규모가 급증하면서, 주요 보험사들이 실손보험금 지급 심사 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집회를 연 백내장 미지급 보험금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백내장 실손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한 사람들은 KB손해보험 84명, 메리츠화재 75명, 롯데손해보험 52명, 현대해상 52명, 한화손해보험 48명,...
삼성·한화도 못 피한 건전성 하락…당국, 규제완화 카드 꺼냈다 2022-06-09 19:02:46
한화손해보험이나 DB생명, 흥국화재 등도 금융당국 권고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앵커> 보험사의 RBC비율이 전체적으로 떨어진 건, 금리 인상 영향때문인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보험사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매도가능증권 등 채권의 시장가치가 금리 인상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MG손보, 1분기 RBC 69% '역대 최저' 2022-06-03 17:35:01
MG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자본 확충을 유도할 법적 수단을 상실하면서 이대로 가다간 선량한 보험 계약자들이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MG손보는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보험사 구제 방안을 적용하더라도 지급여력(RBC) 비율이 법정 기준(100%)을 밑도는 등 사정이...
손보사들 호시절 끝났나…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2022-05-18 17:23:07
있다는 분석이다.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사업에서 2018년부터 3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지난해 ‘반짝 흑자’를 기록했다. 다시 손해율이 고공행진하면 자동차보험 사업이 적자 수렁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단순 평균 손해율(잠정치)은 82.3%로 3월...
거리두기 해제에…손보사들 "좋은 시절 끝났다" 우려 2022-05-18 15:06:07
계기로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사업에서 2018년부터 3년여간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코로나19 시기인 작년 '반짝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다시 손해율이 고공행진 한다면 자동차보험 사업이 다시 적자 수렁에 빠질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1개 손해보험사의...
건전성 비상 걸린 보험사…자본성증권으로 '급한 불' 끄는 이유는? 2022-05-18 11:40:26
RBC 비율이 100% 밑으로 떨어진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과도한 자본성증권 발행 주의해야문제는 보험사들이 상대적으로 발행이 까다로운 유상증자 대신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과도하게 쏠리고 있다는 점이다. 후순위채는 발행사가 파산하면 다른 채권자 빚을 모두 갚은 후에나 지급을...
금리 인상 탓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 2022-05-16 18:20:54
손해보험도 같은 기간 RBC비율이 122.8%로 전년 말보다 하락했다. RBC비율은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사가 이를 일시에 지급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비율이 100% 아래로 떨어지면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인 만큼, 보험업법에서는 보험사들이 RBC비율 100%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규제 공백 없다'는 MG손보, 진짜 그럴까?…속 끓는 금융당국 [김대훈의 금융 돋보기] 2022-05-11 17:30:13
재무 건전성 위기에 빠진 MG손해보험이 11일 '소비자 피해와 규제 공백은 없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보험업계에서 여러가지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MG손보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기엔 무리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 상황을 해설해보려고 합니다. ▶관련기사 10년 만에 또…MG손보,...
MG손보 증자·매각 동시 추진…'소비자 피해 우려' 논란도 2022-05-11 11:37:44
MG손보 증자·매각 동시 추진…'소비자 피해 우려' 논란도 당국 "부실 악화시 감독수단 없어"…MG손보 "보험금 지급 문제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MG손해보험이 부실 금융기관 지정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다시 경영권을 잡고 자본확충 및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