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소중립 화두로 던진 최태원…산업계 '넷제로' 시간표 앞당길까 2021-06-23 16:48:46
시간표 앞당길까 SK,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속도…2040년까지 그룹 탄소 배출량 85% 감축키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매년 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경영 화두를 제시해 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는 그룹 전반적으로 탄소중립(넷 제로)을 앞당길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최태원 SK회장 "그룹내 탄소중립 달성 시점 앞당겨 경쟁력 높일 것" 2021-06-23 09:55:58
스토리 완성의 주체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 해는 외부 투자전문가와 경영 컨설턴트, 경제연구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SK가...
최태원 "탄소중립에 미래경쟁력 달려…SK가 먼저 움직이자" 2021-06-23 09:12:31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외부 투자전문가, 경영 컨설턴트, 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SK CEO들...
최태원 "좋은 파이낸셜스토리로 신뢰얻어야…탄소중립 조기추진" 2021-06-23 08:19:10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006120]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그룹 확대경영회의는 10월 CEO 세미나와 더불어 매년 6월 열리는 그룹의 정례 회의로, 최 회장과 그룹 계열사 CEO 등이 모여 그룹 비전과 하반기 경영 전략 등을...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를 위탁 생산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를 생산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저는 광역단체장 시절 셀트리온 추가투자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송도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유치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오시밀러 집적단지를 만들었던 것이 글로벌 백신 생산...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를 위탁 생산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를 생산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저는 광역단체장 시절 셀트리온 추가투자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송도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유치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오시밀러 집적단지를 만들었던 것이 글로벌 백신 생산...
"돈 내고 콘텐츠 보세요"…네이버 vs 카카오 '구독채널' 격돌 2021-05-21 06:31:02
구독 서비스 시장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40조1000억원으로 4년간 55% 성장했다. SK텔레콤은 최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구독 시장 규모가 49조원이라고 추산했고 2025년엔 1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기준 콘텐츠,...
[ESG가 온다] ①국내업계에 부는 바람…동맹 체결하고 투자도 확대 2021-05-19 12:00:09
그린제품심의협의회 운영 등도 소비자 대상 ESG 경영에 포함된다. 친환경 등 기술 개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LG와 SK는 '썩는 플라스틱'을 공동 개발 중이고, 롯데는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 기후변화 대응 등 과제에 5조 2천억 원을 투입한다. 포스코에너지의 플라즈마...
방미 앞둔 최태원 "ESG 성과 달성이 한미관계의 근간 돼야" 2021-05-18 12:07:31
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조하는 최 회장은 공공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기업은 공중 보건, 인프라, 에너지 등 필수적인 재화를 공급한다"며 "이산화탄소 배출의 요인인 동시에 환경 보호의 첨병"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구야말로 궁극의 공공재"라며 "SK...
"수소는 못 참지"…10대그룹 중 삼성·LG 빼고 다 뛰어들어 2021-05-11 17:34:44
보고서를 냈다. 그러자 닛케이BP클린테크연구소는 160조엔(약 1640조원)이란 새 예상치를 제시했다. 맥킨지는 2조5000억달러(약 2240조원)로 전망치를 더 올렸다. 그러자 골드만삭스가 쐐기를 박았다. 같은해 9월 12조달러(약 1경3400조원)란 수치를 내놨다. 수소가 경제의 패러다임을 싹 다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