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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3 15:00:02
최종 단일화" 170403-0514 정치-0044 11:52 정호성 "최순실 의견 반영, 대통령 국정운영 잘하기 위한 일환" 170403-0517 정치-0046 11:53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할 때 최순실 공소장 변경" 170403-0522 정치-0047 11:55 남재준 "이번 대선은 북한에 종속되느냐 결정하는 전쟁" 170403-0523 정치-0048 11:55 박근혜...
홍준표·유승민 'TK 목장의 결투'…보수텃밭서 '바람' 일으키기 2017-04-03 11:40:26
적자(嫡子)'임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단일화의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홍 후보는 4일 오후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당 대구·경북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지방 행보를 시작한다. 대구 방문은 지난달 18일 서문시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17일 만이다. 홍 후보는...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 2017-04-03 11:26:58
대표가 '인위적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해온 데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이 통합정부 목표로 추진 중인 단일화 흐름도 가시화되지 못하는 등 비문연대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민주당은 스펙트럼이 다양한 정당 간 비문연대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고, 설령 비문연대가...
朴전대통령 사면 문제,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17-04-02 21:30:01
있다"며 반박했다. 여기에 야권의 정의당이 뛰어들고 범보수 진영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마저 참전하면서 '사면 전선'에 불이 붙는 형국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2일 서울 동양예술극장에서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마자 사면이니 용서니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이...
안철수, '文-安 양자대결' 부각하며 수권능력 제시 주력할 듯 2017-04-02 21:10:01
단일화론에 대해 한 층 더 분명히 선을 그으며 독자노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안 전 대표는 2일 서울·인천 경선에서 "정치인에 의한 공학적 연대론을 모두 불살랐다"면서 "국민에 의한 연대, 그 길만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가 '불살랐다'라는 표현을 지난 대선에서 처음으로...
홍준표 "국민의당과 연대불가…바른정당, 당권싸움 밀려 탈당" 2017-04-02 21:00:01
"(야권의 적자는) 민주당이고 국민의당은 서자인데, 서자와 연합해서 따라갈 (바른정당) 사람이 몇 명이겠냐. 모두 못따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정운찬 전 총리 등이 제3지대에서 '통합정부'를 고리로 추진중인 후보단일화 움직임에 대해 "그 분들 방향은 맞다고 본다"면서도 "각...
'벤처신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실상 '확정' 2017-04-02 20:18:58
못했다.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을 스스로 내려놓았던 탓이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5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이번 대선에서는 예선이 아니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시되는 문재인 전 대표와 다시 맞붙게 될 전망이다. 2015년 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의...
초반부터 기싸움 '팽팽'…범보수 단일화 가능할까(종합) 2017-04-02 18:03:34
이 같은 공방을 두고 앞으로 있을 단일화 논의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싸움으로 보는 시각과 실제로 단일화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고 해석하는 시각이 상존한다. 기싸움으로 해석하는 쪽은 주로 한국당 인사들이다. 이들은 야권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대선 정국에서 단일화 없이는 승리를 기대할 수...
한국당, 문재인·안철수 '동시 때리기'…"반드시 검증" 2017-04-02 12:14:13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이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의 대상으로 거론되는 안 전 대표까지 공세의 표적으로 삼은 것은 최근 불어닥친 제2의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동안 각종 연대론에 선을 그으며 '자강론'을 펼쳐온 안 전 대표가 최근 당내 경선에서 완승하며 그의 독자노선이...
'오월동주' 모색하는 홍준표·유승민…과거엔 어땠나 2017-04-02 08:20:01
후보 단일화라는 명제 앞에서 '오월동주'를 모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각각 '모래시계 검사'와 경제학자로 명성을 떨치며 서로 다른 궤적을 그려온 홍 지사와 유 의원이 정치적으로 같은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은 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