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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쟁점 국정과제 TF 13개 출범…원전·최저임금 TF 순차 가동 2017-08-13 06:00:04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가계 통신비 인하, 지난 정부의 적폐 청산과 검찰 개혁 등 13가지로 전해졌다. 각 TF는 소속 상임위 등을 고려해 10명 안팎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형태와 활동 방식은 13개 TF 구성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달 초 이미 당 기구로 출범해 활동해온 '탈원전 TF'의 사례를 미루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7-08-12 14:00:38
■ 건강보험 보장 확대된다는데 실손보험 깰까말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실손의료보험의 '무용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기존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건강보험이 그동안 보장해주지 않았던 비급여 항목이 급여화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 덕분에 굳이 보험료를 내가며 실손보험을 유지할 이유가...
건강보험 보장 확대된다는데 실손보험 깰까말까 2017-08-12 10:01:01
제외된 항목을 가리킨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면 대체재 관계에 놓인 실손보험의 보장 영역이 줄어든다. 실손보험은 비급여 진료비와 급여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이번 대책 발표로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기존 보험을 유지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이유다. 전문...
J노믹스 출범 석달...나라곳간 '경고등' 2017-08-11 17:35:04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소위 `문재인 케어` 추진을 위해 30조원 등을 감안하면 재정소요는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들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각종 세액공제와 원전 문제 등 사회적 논란에 따른 비용 등도 적지 않은 재정지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친절한 바이오] `문재인 케어` 시동…제약·임플란트 수혜 기대 2017-08-11 17:03:51
최근 정부가 의료보험의 보장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저소득층의 병원비 부담 완화는 물론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박승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 기자, 먼저 `문재인 케어`에 대해 전반적으로 짚고 넘어가죠....
한국당 "문재인 정부 무리한 포퓰리즘…5년후 세금폭탄" 2017-08-11 09:54:32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00대 국정 과제를 발표할 때 증세는 없다더니 다음날 민주당 출신 장관과 여당에서 증세를 주장했고, 특히 부자증세를 강조해 전날 발표를 무색하게 했다"면서 "더 큰 문제는 국민건강 보장성 확대와 졸속 원전중단에 따른 보상 등은 178조원에 포함되지 않아 파탄이 눈앞에 보인다"고...
[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2017-08-11 08:00:01
왜 못막나 건보 보장성 확대 논의에서 고려할 점들 ▲ 매일일보 = 건보 적용 늘리는 건 좋지만 재정이 걱정이다 미ㆍ북 대치 위기 고조, 충돌은 막아야 ▲ 이데일리 = '서울 불바다' 위협에도 태연한 대한민국 김진표 의원의 엇박자, 속셈이 궁금하다 ▲ 신아일보 = 북핵, 이웃 문제 아닌 우리 과제다 ▲...
문재인 대통령 "기초연금법 개정 곧 착수"… 국정과제 입법 드라이브 2017-08-10 19:23:08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에 대해 “세금 폭탄이나 건강보험료 폭탄 또는 막대한 재정적자 없이 가능할 것인가 궁금해하는 국민이 많다”며 “기획재정부와 충분히 협의해 재원대책을 꼼꼼히 검토했고 올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실적으로...
'문재인 케어'에 명암 엇갈린 손해보험·제약주 2017-08-10 18:12:40
은정진 기자 ]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발표하면서 손해보험주와 제약주의 명암이 엇갈렸다.손해보험주는 10일 일제히 하락했다. 흥국화재는 600원(-8.47%) 떨어진 6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손해보험(-8.15%) 롯데손해보험(-5.08%) 삼성화재(-3.86%) 현대해상(-2.41%),...
[Cover Story] 손해율 개선 흐름 지속될 듯… 내년 실적 전망도 '쾌청' 2017-08-10 16:59:25
이어졌다. 하지만 공적보험의 의료비 보장성 비율 확대는 결국 사적보험 가입 필요성 축소로 연결될 수밖에 없어 잠재적 보험 수요 감소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건강보험 재정 문제와 비급여 의료비 부담이 큰 현재 시스템을 감안할 때, 급진적인 공적보험의 보장성 비율 확대가 빠르게 현실화되기 어려운 측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