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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강성노조에 굴복하는 정부는 실업률을 끌어내릴 수 없다 2013-07-19 17:59:35
식료품점 주인이나 파출부처럼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없고, 보수나 사회적 대우도 빈약한 1차 노동시장에서 인생을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선 전문직 경영인 법조인 정치인 등 전문성과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2차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이 필요했다. 문제는 두 시장 간 교류가 드물다는 점이다....
[한경창업마당]구로디지털단지역 고깃집점포 외 13건 2013-07-19 11:30:00
기타 사항: 강남구 주요 오피스 핵심 상권에 위치한 대형 커피 전문점 양도양수 창업. 업종의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 현 점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초기 비용보다 저렴한 금액에 양도양수 진행 - 문의: 010-2101-1588 노량진 버블티 신규 창업 - 지역: 서울 동작구 -...
공정위, 네이버의 구글 제소 `무혐의` 결론 2013-07-18 18:42:23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제가 존재하고 구글이 네이버나 다음에 대해 영업방해 행위를 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정위는 자체 조사 외에도 포털 업계, 법조계, 기술 전문가의 의견을 두루 수렴했지만 대부분 구글의 행위가 공정 경쟁을 방해할 만한 수준에는 미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왕상은 협성해운 회장, 부산상의 124주년맞아 특별공로상 수상 2013-07-18 15:30:37
대학부문에 외국어대학교 한종운씨와 동아대 최진석씨, 기술?연구 부문 파나시아 진성재 과장, 문화 부문 ‘프로젝트 팀 이틀’의 김지용 대표, 체육 부문 부산광역시 펜싱단 소속 정효정 선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삼성전기, 협력사와 릴레이 소통간담회 개최(종합) 2013-07-18 11:35:01
18일 경기도 안산 에스아이플렉스에서 조립기구 분야 1·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기는 동반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협력사 직원들과 시장동향·기술 협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현 삼성전기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장어 1만 마리 떼죽음, 지난 4월엔 1천 마리…이번엔 1만 마리? 2013-07-18 00:18:39
다야만 경제기술개발지구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장어의 집단 폐사 원인은 낮은 수온과 저산소, 높은 염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2002년 이후 매년 7~9월 해류 유입으로 인해 다야만 서부해안에서 저산소증으로 해저생물이 죽는 일이 있어왔다"고 설명했다.앞서 중국에서는 이번 폐사 규모보단 작지만 최근 한...
[2013 상반기 고객감동 방송광고] 삼성지펠…"재료는 인케이스·푸드는 쇼케이스…지펠이 또 처음이죠" 2013-07-17 15:35:00
구성원에 맞게 쿠킹존, 패밀리존, 키즈존 등으로 세분해 음식을 종류별로 보관해 원하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인케이스 냉장실은 문을 자주 열지 않아도 되면서 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지펠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17년 연속 국내...
"환경정책, 이젠 대기오염 지도로 결정해야" 2013-07-16 17:23:07
질입니다.” 배귀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환경복지연구단장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 공기가 많이 깨끗해졌다고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준을 말해주는 것에 불과하다”며 “자기가 사는 집 근처의 공기가 깨끗한지 더러운지까지는 알려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동형 자동차 배출가스...
[비즈&라이프] 적당한 가격과 품질…'굿-이너프' 제품으로 승부하라 2013-07-16 17:14:27
세계의 시장이다.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며 시장 개방을 확대하자 앞다퉈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과 급성장한 로컬기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뛰고 있지만 여건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기술 및 브랜드에선 미국이나 유럽,...
[비즈&라이프] 기업경영은 스킬 아닌 센스…경험 많을수록 센스 높아져 2013-07-16 17:05:46
스킬(기능)이 아니라 센스다.” 구스노키 겐 히토쓰바시대 교수의 저서 ‘경영센스의 논리’. 이 책의 주장은 도발적이다. 핵심은 기업경영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 적합 여부를 가르는 잣대는 ‘센스’다. 구스노키 교수는 ‘스킬’이라는 대조군을 통해 센스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정보기술(it)이나 회계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