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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업] GS, 급여 공제기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2013-02-06 15:31:14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1%나눔 기금’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소외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쓰인다. 지금까지 나눔기금으로 당진시 소재 초등학교 3곳, 노인 복지시설 1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발전소가 있는 충청남도에 ‘당진시...
삼성ENG, 이라크서 9억달러 가스플랜트 수주 2013-02-06 13:43:55
유전단지에 2억입방피트 규모의 가스정제설비와 발전·저장탱크 등 유틸리티 기반시설(U&O)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35개월 간 설계와 조달, 공사에서 시운전까지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가스정제설비 분야는 삼성이 세계최고의...
삼성엔지, 이라크 가스플랜트 8.8억불에 수주 2013-02-06 11:01:24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이라크 가스정제설비공사를 8억8천만달러(약 9천600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 가즈프롬이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수도 바드다드에서남동쪽으로 160㎞ 떨어진 와씻 지역 바드라 유전단지에 2억입방피트 규모의 가스정제설비와 발전·저장탱크 등 유틸리티...
KC코트렐, 314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설비 수주 2013-02-05 10:05:38
KC코트렐[119650]은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314억원 규모의 영흥화력 5ㆍ6호기 전기 집진 설비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연간 매출액의 14.87%에 해당하는 액수다. KC코트렐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장치인 집진, 탈황탈질 설비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종합) 2013-02-04 16:43:03
=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담수·수처리·산업설비 사업 등을 주로 하는 두산그룹의 주력사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만큼 이번 지원으로 재무적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자본확충으로 두산건설이 정상화하면 두산중공업이보유한 자회사 지분가치도 상승할 것"이라며...
[특징주] 우진, 원전 설비 확대 기대에 연일 '강세' 2013-02-04 13:39:11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저발전인 원전과 석탄발전 설비의 비중이 5차안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며 "지난 5차안에서 기저발전의 비중은 2024년 기준 59.8%였으나 6차안에서는 62.3%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원전 계획의 기본 골격은 5차안의 신설 계획이 유지됐다. 2025년 이후 신설분은 향후 결정...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유틸리티株 영향은?-메리츠 2013-02-04 08:32:00
골자는 발전설비용향 확대, 원자력과 석탄 등 기저발전 비중 확대, 원전 정책 지속 등이다"며 "우선 발전설비용량 확대는 발전정비 수요 증가로 이어져 정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kps의 장기 성장성이 더욱 더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저발전비중 확대가 한국전력의 발전 구성비...
日, 풍력발전 설비 10년내 3배 늘린다…정부·기업 합작사 설립 2013-02-03 17:06:26
발전 설비 규모를 올해부터 앞으로 10년 안에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들과 함께 풍력발전 설비 확충 관련 합작사를 설립해 올해부터 10년간 홋카이도 및 도호쿠 지방에 총 3100억엔을 들여 풍력발전 송전망을 정비하기로 했다. 합작사 운영은 일본 정부가...
'발전소 금융' 산업銀 아성에 국민·외환 도전 2013-02-03 16:58:01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지만 발전소는 5~6%에도 수주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경쟁 격화로 ‘덤핑’ 입찰 우려도앞으로 은행 간 경쟁은 더 격화될 전망이다. 전력난 때문에 발전설비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을...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앞세운 50여명이 단상 위로 올라왔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에너지 나눔과 평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한전 발전자회사 노조와 시민단체 구성원들이었다. 이들은 “6차 기본계획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만들어졌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6차 기본계획은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전력 수급 정책의 밑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