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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올림픽' WCG2013, 中 쿤산에서 화려한 개막! 2013-11-28 15:26:16
심판인 프랭크 블링크(frank brink)의 페어플레이 선서 진행으로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가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7개의 정식 종목과 2개의 프로모션 종목의 2천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7개 종목에서 총...
열대의 정원, 고품격 필드에서 즐거운 라운딩 2013-11-25 06:58:45
정확하지 않으면 금세 타수가 늘어나고 만다. 페어웨이는 좁고 9개의 워터해저드와 60개가 넘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아멘코스는 아니지만 절로 한숨이 쉬어지는 홀은 9번홀. 한 홀에 수십개의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멜라티는 양치류 식물의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멜라티 코...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경쟁심’…3세부터 키워줘야 2013-11-22 17:16:35
더 나아가려는 진취성을 가리킨다. 페어플레이다. 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제대로 배운다면 경쟁심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경쟁력이 된다. 특히 성적과 교우관계에 있어서 말이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은 경쟁심이니 성적이니 교우관계 같은 단어들은 그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라...
한국 골퍼들의 겨울 훈련지, 말레이시아의 '오묘한' 도시 2013-11-18 06:58:27
편안한 시설, 여유로운 플레이 공간, 천혜의 자연이 연출하는 주변 풍경 등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그중 티아라 말라카cc는 말레이시아 10대 골프장의 하나로, 골프코스 설계가인 넬슨 라이트 아워스가 디자인했다. 146만㎡의 대지에 레이크(lake) 메도(meado) 우드랜드(woodland) 코스가 조성돼 있다. 높이...
박인비 "女帝 굳히기 샷감 좋네" 2013-11-15 21:37:10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인 포나농 파트룸(태국)과는 2타 차다. 박인비는 “오늘 샷이 정말 좋아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그린 미스도...
북미 휩쓴 골프게임 '페어웨이 솔리테르' 한국 상륙! 2013-10-30 16:48:17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페어웨이 솔리테르'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어웨이 솔리테르'는 골프와 카드를 접목시킨 캐주얼게임 '페어웨이 솔리테르'의 최신작이다. 전작보다 콘텐츠가 강화돼 400여개의 골프 홀, 4개의 미니게임, 37개의 트로피 등 방대한 콘텐츠가...
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 쪽으로 볼을 꺼내기 힘들고 뒤로 레이업을 시도하기도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앞에 있는 방송 중계 시설이 볼의 진행 방향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무벌타로 구제를 받는 기지를 발휘했다. 골프규칙(24조2항)에서는 광고판, 스코어보드, 관람석, 간이화장실, tv중계탑 등 대회...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9언더파 64타를 기록,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14차례의 티샷을 100% 페어웨이에 적중시켰고 그린적중률은 89%에 달했다. 퍼트 수도 25개로 흠잡을 데 없었다. 전반 2, 3번홀과 8,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4타를 줄인 최나연은 후반에도 버디 사냥을 이어갔다. 11번홀에서 버디를...
배상문, PGA 관록 앞세워 '귀향 우승' 2013-09-29 18:19:19
없이 플레이를 이어갔다. 배상문은 “롱아이언과 미들아이언에 자신 있었다. 덕분에 어프로치샷에서 그린을 놓치지 않았고 보기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4라운드 평균 그린적중률은 72.22%로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4위다.○빼어난 위기관리 능력2위에 6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배상문은 2번홀(파4)에서 특유의 정확한...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했다. 지난해에는 마지막 날 선두 박세리(36·kdb금융그룹)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뒤 4오버파 76타로 무너지며 공동 14위로 추락했으나 올해는 달랐다. 배희경은 “지난해 아쉬움이 많아 추석 연휴 기간에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드라이버 샤프트를 60g짜리에서 50g짜리로 교체해 정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