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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광고 "못해" 거절 해버린 송혜교.."시원해" 극찬 댓글 2016-04-13 00:00:01
방송될 CF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그의 홍보사는 전했다. 네이버 아이디 `hj40****`는 "아파트 광고 거절부터 우익기업 광고활동 거부, 역사의식 확고한 행보를 보여주는 기부활동, 유기견 봉사활동 등등…송혜교가 마음먹고 돈 벌 생각이면 수...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독립기념관 안내서 제작비도 후원…선행천사 2016-04-12 13:30:00
특히 광고거절 이유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중인 전범기업이기 때문"이라는 그의 소신있는 발언에 지금까지 해 온 선행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미국 독립운동 유적지와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등 각물 박물관에 한글안내서 제작을 후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영화티켓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개념배우 등극…일본 반응은? 2016-04-12 10:47:43
광고를 거절한 이유는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기 때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에서는 송혜교의 ‘개념행동’을 칭찬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송혜교의 이 같은 행보를 전하고 있지 않아 주목된다. 한류를 주도하는 국내 톱스타들이 주목받을 때마다 한국매체를 인용해...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역사의식 높아" 서경덕 교수 극찬 2016-04-12 08:21:27
제안한 일본 미쓰비시 기업 관련 "일제강점기때 강제노역을 시킨 기업"이라며 "한국인 강제징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과도 없다"고 했다. 이어 "송혜교가 미쓰비시의 만행을 오래 전부터 파악, CF를 거절한 것은 당연한 일이자 올바른 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송혜교는 거액의 개런티와 함께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중국 C...
미쓰비시 광고 제의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 "거절한다"...이유 “감동적” 2016-04-12 00:00:00
기업 `미쓰비시`는 미국을 찾아 미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했고 영국, 네덜란드, 호주는 물론 중국 전쟁 포로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한 사죄도 받지 못했다.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태평양전쟁 당시 전쟁 포로들에겐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도 조선인 강제징용피해자들은 철...
“전범기업 광고 안해” 송혜교, 日미쓰비시자동차 광고 거절 ‘감동이야’ 2016-04-11 17:42:15
쉘위토크에 따르면 송혜교는 약 한 달전 미쓰비시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CF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송혜교 측은 거절 이유에 대해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해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뉴욕의 독립운동 거점지인...
김용옥, “한마디 한마디가 폐부 찌른다” 강의 도중 눈물 흘린 속사정 2016-03-25 19:46:08
‘하방’을 당했다. 도올은 “하루아침에 강제 노역에 시달리게 된 시진핑은 갖은 냉대와 핍박을 견디다 못해 베이징으로 탈출까지 감행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고충이 지금의 시진핑을 만든 원동력이 됐다고 평했다. 한편, 도올은 시진핑 이야기에 이어 중국혁명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
유병언 장녀 유섬나 한국 인도 결정…송환까지 얼마나 걸리나? 2016-03-09 08:46:20
유 씨의 의사에 반해서 교도소에서 강제로 노동을 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강제노역으로 인권침해를 당할 것이라는 유씨 변호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유섬나 씨 측은 그동안 공판에서 "세월호 침몰과 무관한데 한국 정부가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므로 한국에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 한국에...
[리뷰] ‘섬.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잊혀진 진실들 2016-03-04 11:50:00
2014년 2월, 염전에서 수년간 감금당한 채 강제노역과 폭행, 임금까지 착취당한 믿을 수 없는 ‘염전 노예 사건’. 21세기 말도 안 되는 이 일이 픽션을 가미해 팩션으로 탄생됐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계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이혜리 기자(박효주)가...
‘섬, 사라진 사람들’ 배성우, 생애 첫 바보 연기 도전…‘천의 얼굴 증명’ 2016-02-02 10:32:32
되풀이하는 모습에 강제 노역의 흔적이 엿보인다. 이에 염전노예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섬에 잠입한 취재기자 혜리(박효주)의 눈에 띄게 되고 그녀는 상호에게 모성본능까지 느낀 나머지 그를 탈출시키기 위해 제도권은 물론 본인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한다. 때문에 배성우가 연기한 상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