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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10대, 소시오패스 무서운 이유 `충격` 2013-07-11 14:03:58
번쯤 살인을 해보고 싶은 적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군이 언급한 공포영화 `호스텔`은 청소년 관람불과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온 여행객들을 슬로바키아에서 납치해 고문과 살인을 즐기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심 군은 지난 8일 오후 알고 지내던 A양(17)을 모텔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A양을 목졸라...
`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2013-07-11 11:57:04
경기도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충격적인 시신유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법이나 잔인함이 지난해 수원에서 발생한 `오원춘 살인사건`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1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용인 살인사건 충격, 용인 동부경찰서 수사중 2013-07-11 08:58:46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 등)로 심모군(19·사진)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a양(17)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심군은 이날 오전 5시28분께 친구인 최모군(19)과 함께 모텔에...
“성폭행 살해 후 살점 분리” 용인 살인사건 10대男, 제2의 오원춘? 2013-07-10 20:22:26
기자] 용인에서 오원춘 사건을 연상케 하는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월1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커터칼로 심각하게 훼손한 심 모군(19. 무직)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은 지난 8일 오전...
美 납치여성 3명 "증오로 시간낭비 않겠다" 2013-07-10 17:29:39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트로는 지난달 살인과 납치, 강간, 불법 낙태 등 총 329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정식 재판을 앞두고 사전 심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어느 10대의 '엽기적 살인' 2013-07-10 17:14:09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 등)로 심모군(19·사진)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a양(17)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심군은...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 영남제분, 압수수색 소식에 주가 하락 2013-07-10 15:38:03
영남제분측이 박 교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난달 ‘안티영남제분카페’를 개설한 후,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 윤 씨의 형집행정지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검찰에 촉구하고 있다. 이 카페에는 현재 8,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특징주> 영남제분,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2013-07-10 09:20:21
박 교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지확인하기 위한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제분 주가는 지난달 말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10여년 전에 발생한 여대생청부 살해사건이 재조명된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송 이후 인터넷에는 '안티 영남제분' 카페가 개설되는 등 영남제분에...
'과학은 진실을 알고 있다?' 美 흑인소년 사망사건 재판 2013-07-10 02:31:11
'인종차별에 따른 증오살인' 의혹으로 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플로리다 흑인 10대 소년 총기사망사건 재판이 엎치락 뒷치락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플로리다 주 샌포드 시 주택가에서 음료수를 사들고 집으로 가던 트레이본 마틴(17) 군이 동네 자율방범대원인 조지 지머맨의 총에...
검찰, '여대생 청부살해사건' 영남제분 전격 압수수색 2013-07-09 18:41:56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 모씨(68·여)에 대한 허위 진단서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윤 씨의 전(前)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영남제분을 압수수색했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이날 부산에 있는 영남제분 본사와 윤 씨의 전 남편 류 모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