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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데커,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 우승 2013-02-11 09:07:40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7타를 친 스니데커는 2위 크리스 커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투어 챔피언십이었다. 2012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인 스니데커는...
손흥민, 8-9호 연속골...도르트문트 대파 2013-02-10 08:40:47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시즌 8호골, 후반 44분에 9호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지난달 27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북독일 더비`에서 7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2013-02-08 14:57:15
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3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파이글래스힐gc(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몬테레이페닌술라코스(파70·6838야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날던 새 명중…진짜 버디 잡은 황인춘 2013-02-07 22:05:02
1차전 2라운드에서 진짜 ‘버디’를 잡았다.황인춘은 7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8번홀(파4)에서 135야드를 남겨두고 9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날렸다. 핀을 향해 날아가던 볼이 갑자기 80야드를 남긴 지점에서 ‘퍽’하는 소리를 내고 부딪히더니 검은 물체가...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획득한 타수(strokes gained-putting)’는 1.107타(랭킹 9위)였다. 이는 1라운드를 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보다 퍼트로 1.107타를 줄인다는 뜻. 한 대회로 따지면 4~5타를 퍼트로 얻고 있다는 얘기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퍼팅으로 타수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까먹기 일쑤였다. 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
슈퍼레이스, 中 CTCC와 손잡고 상하이에서 달린다 2013-02-05 14:56:44
하청 夏靑, 이하 ctcc)과 조인식을 갖고 6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 천마산 경기장에서 2라운드 경기를 치르는데 합의했다. 중국에서 열리게 될 3, 4전은 최상급 클래스인 '슈퍼 6000(스톡카 6,200cc 이하)', 'gt클래스(1,600cc~5,000cc)'와 더불어 프로 드라이버의 관문인 'n9000 클래스'...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2라운드에서도 18번홀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에서도 아깝게 1타차로 54홀 최소타 기록을 넘지 못했다.미켈슨은 2, 4번홀을 보기와 버디로 교환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홀(파3)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며 홀에서 무려 17m가량 멀어졌다. 볼을...
피닉스오픈 또 최다 갤러리 2013-02-03 16:59:21
헨리는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달리기 경주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필 미켈슨(미국)은 이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홀 50㎝ 앞에 세워 갤러리들을 열광케 했다. 미켈슨은 이날 7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24언더파 189타로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에 6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41승째를 눈앞에 뒀다....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라운드에 돌입한 웹은 전반에 1타를 줄이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엿봤다. 12번홀에서 4m 버디를 낚은 웹은 오수현이 더블보기로 흔들리자 14번홀(파3)에서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부상했고 15,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소속사인 볼빅이 후원하는 대회에서...
서인영 오열 '엠보키' 최후의 1인 뽑으며 결국‥ "심장이 터질 것 같다" 2013-02-03 11:24:45
'보이스 키스'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이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서인영, 윤상, 양요섭 각 코치 팀에서 3명씩 총 톱9가 무대에 올랐다. 서인영의 팀에는 김초은·허성주·김민경이 올라 서인영의 ‘애니모어’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그들은 서인영의 바람대로 완벽한 호흡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