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의원들 동작 좀 보소! 번쩍번쩍 똥빼찌를 떠~억하니 가슴팍에 차고…”라고 여전히 불러야 할 노래가 많을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슴에 신분증을 달고 다니는 사람은 국회의원이거나 무슨무슨 동지회밖에 없다. 아프리카를 선진국이라며 부부가 함께 연수가는 것도 한국 국회의원밖에 없고 호텔을 전전하며 예산심사하면서...
[인수위 출범] 비서실 정무팀장에 '실세' 이정현…靑·내각인선 설계 주도 2013-01-04 20:58:33
전문가로 ‘경제통’인 재선의 유일호 의원을 임명할 때만 해도 비서실마저 전문가를 배치한 실무형이라는 평을 받았다.하지만 이 최고위원에게 정무팀장을 맡기면서 비서실이 향후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정무적으로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지내며 박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큰 공을 세...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3팀 의원들은 계획을 취소했다. 예산 심사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출장 목적이 스스로 보기에도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국회의 이번 예산 처리는 아직도 뒷말이 무성하다. 예산 심사 도중에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의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무려 4000건에 달하는...
밀실 논란에 '뜨끔'…與, 뒤늦게 예산심사 손본다 2013-01-03 20:46:05
문제점이 최근 새해 예산안 심사를 계기로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예결위 여야 간사인 김학용 새누리당,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은 다른 계수소위 위원들로부터 심사권을 위임받아 여의도와 시내의 호텔에서 비공개 협의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 차례의 공개회의도 없이 증액심사를 마쳐 ‘밀실 심사’라는 비판을...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김학용·최재성·김성태·홍영표 의원은 아프리카의 케냐·짐바브웨·남아프리카공화국을 각각 출장하는 일정을 잡았다. 출장 명분은 ‘예산심사 시스템 연구’지만, 매년 되풀이해온 외유성 출장이라는 지적이 많다. 한 초선 의원은 “예산 심사 시스템이라면 미국이나 유럽 국가를 제대로 일정을 잡아 둘러보고 스터디...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국회의원들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쪽지예산’에 대해 “실제 집행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따져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까지 관행으로 이뤄져 왔던 쪽지예산의 밀실 심사는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했다.특히 4조원 가까운 예산이 국회 밖에서 공식적인 기록 없이 책정되고...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해를 넘겨 통과시킨 것도 한심한데 심의과정에서 의원들이 들이민 ‘쪽지예산’이 무려 4000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나같이 지역구에 건물 짓고, 길 닦고, 예산 따먹는 사업을 끌어대는 국민세금 청구서다. 서설(瑞雪)이 내린 1월 1일 국민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안 선량(選良)들은 이권투쟁, 아니 매표(買票) 투쟁에...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사업을 심사해서 가려내야 한다. 쪽지예산까지 밀고 당기려면 한 달이라는 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부 의원들은 정부의 예산안 국회 제출 기한을 회기시작 90일 전(매년 10월 2일)에서 30일을 더 앞당기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지난해 7월...
[모닝 브리핑] 새해 첫 출발 좋다 …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2013-01-02 06:17:56
의원, 안종범 의원, 최외출 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의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린다.서울 아침 영하 14도 빙판 출근길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충청남북도와 남부지방에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다가 새벽에 그친 후 점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0도, 낮...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1시, 오후 10시, 1일 오전 1시30분 등 세 차례나 의원총회를 열었다. 보다못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양당 원내대표를 불러들였다. 2012년의 마지막 본회의는 자정을 4분 남겨둔 오후 11시56분에 개회해서 1분 만에 산회했다. 다음 본회의는 해를 넘기고 4시간 뒤에야 속개됐고, 예산안은 오전 6시께 간신히 처리됐다.정치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