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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세는 깨진다…나는 성장하는 나무"…문재인에 직격탄 2017-01-10 11:19:45
평균 15조원 정도의 세수를 늘릴 수 있고, 연간 10억원 버는 고소득자에 대해 10억원 이상 몫에 대해서 증세를 해야 해서 실효세율 기준으로 4조∼5조원 마련할 수 있다"며 "이 재원을 갖고 전 국민의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넥센 서건창, 연봉 4억원에 도장…53.9%↑ 2017-01-10 11:19:29
3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팀 역시 올해도 우리의 방식으로 서로 소통해 나간다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본다. 올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창비, 대안 진로 설명회 '대학 사용 설명서' 2017-01-10 11:19:22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등 명사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조언한다. 참가비는 강연별로 5천원, 다섯 강의를 모두 들으면 2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인터넷(http://bit.ly/2jjKRb1)으로 하면 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벼 대신 민들레 재배"…부농 꿈 키우는 농민들 2017-01-10 11:19:14
민들레는 한방에서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이나 유방염, 인후염, 맹장염, 급성감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노란 민들레는 나물로 무쳐 먹는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된다.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朴측 "당일 공식일정 없고, 컨디션 안좋아 관저 집무실 근무"(속보) 2017-01-10 11:19:12
朴측 "당일 공식일정 없고, 컨디션 안좋아 관저 집무실 근무"(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산업개발, 924억원어치 자사주 취득 결정 2017-01-10 11:19:11
924억원어치 자사주 취득 결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11일부터 4월 11일까지로, 취득예정금액은 924억원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법 자전거래·꼼수 공매도' 신한금투 제재대상(종합) 2017-01-10 11:18:59
중 열리는 금융위원회에서 제재수위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블록딜 전 공매도의 경우 액수가 적어 고의성이 적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금융위의 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확실한 미래 경제, 그 대안을 찾아서 2017-01-10 11:18:00
소득 등 Ɖ불 경제'를 꼽는다. 저자는 Ɖ불 경제'를 안정적 일자리, 편안한 노후, 안분된 소득 등 Ɖ안 경제'로 바꿔야 '행복한 경제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256쪽. 1만5천원.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시귀국 주한 일본대사, 아베 면담…"귀임시점 미정"(종합) 2017-01-10 11:17:31
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한국 야당 등에서 위안부 합의 파기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합의는 세계가 평가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한국측은 소녀상 철거를 포함한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 (취재보조 : 이와이 리나 통신원)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농 광주전남연맹 "쌀 우선 지급금 환수 거부" 2017-01-10 11:17:16
책정됐다. 하지만 쌀값이 폭락하면서 실제 매입가격은 4만4천140원으로 확정돼 농민들은 포대당 860원 차액을 돌려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환수액은 전국적으로 농가당 7만8천원씩 모두 197억여원, 전남만 49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