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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선숙 등 무죄에 "檢, 정권 입맛대로 기소한 결과" 2017-01-11 14:10:54
비판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번 무죄판결로 선관위가 선거의 공정한 관리의무를 저버리고 신생정당을 탄압하기 위해 앞장서서 편파조사를 했고, 검찰도 정권의 입맛대로 무리하게 기...
黃권한대행 '위안부 발언' 자제 촉구…日 겨냥·野 우회 비판 2017-01-10 11:56:04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한일 위안부 협정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임없이 체결돼 '무권대리'로서 무효"라며 "정부간 공식 협정이 아니라 양국 외교장관이 서명한 문서에 불과해 차기 정부를 구속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는 국가 간의 문제인...
아베 `10억엔 냈다` 발언에 여야 "적반하장" 한목소리 2017-01-09 07:56:18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아베 총리의 "10억엔 냈다"는 발언에 대해 "법리도, 예의도 없는 발언을 개탄한다"면서 "한일 위안부 협정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임없이 체결돼 `무권대리`로서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부간 공식 협정이 아니라 양국 외교장관이 서명한 문서에 ...
여야, 아베 '10억엔' 발언에 "가해자가 적반하장" 성토 2017-01-08 20:25:15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우리 국민이 우리 땅에 소녀상 하나를 세우건 천 개를 세우건 일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외교부도 일본의 몽니에 더 이상 끌려 다녀선 안 된다. 민간 차원의 문제를 외교 갈등으로 몰고 가는 일본 정부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
국민의당·新黨 "文 패권 사당화"…文측 "일고의 가치 없어" 2017-01-07 15:09:10
구두논평을 통해 "공당(公黨)의 운영을 마치 문재인 전 대표의 사당으로 만들려는 구태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대의 민주주의의 공고화라는 우리 정치권 모두가 수행해야 할 시대적 사명에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문(친문재인) 세력은, 작금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초래한...
여야 사드訪中 공방…"굴욕 안겼다" vs "의원외교 매도말라" 2017-01-07 11:48:38
개혁보수신당(가칭) 오신환 대변인도 이날 구두논평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어떤 자격과 명분으로 방중해 사드 문제를 논의하나"라면서 "이는 매우 월권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드문제는 주권국가로서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한 안보의 문제"라면서 "이를 국가간 흥정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野 "재벌개혁·방송개혁·공수처·'18세 선거연령' 입법에 최선" 2017-01-07 10:53:35
7일 구두논평을 통해 "상법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법안, 방송개혁 법안, 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선거연령 18세 하향 법안 및 재외국민 선거권 보장법안 등 4개 분야의 중점법안을 가지고 1월 국회에 임한다"면서 "상임위 중심의 1월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해 늦어도 2월 국회 내엔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기...
新黨 "민주 개헌보고서, 문재인 사당화하려는 구태정치" 2017-01-07 10:21:45
비판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대의 민주주의의 공고화라는 우리 정치권 모두가 수행해야 할 시대적 사명에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 따르면 문병주 수석연구위원은 작년 말 작성한 보고서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반기문 신천지’ 논란에 여권 “악의적 음해” vs 야권 “의혹 밝혀야” 2016-12-29 19:18:29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근거 없고 악의적인 음해는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자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로지 대선만을 생각해서 현직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정치 선동을 계속한다면 국민으로부터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것이며,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친박` 정우택 국회의원 與 원내대표 당선.. 국민의당 "유감" 2016-12-16 14:18:40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친박 정우택 의원이 당선된 데 대해 "축하해야 도리이지만 그럴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게이트의 공동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이 아직도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직 정치적 생존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손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