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양수산부 5년만에 부활 2013-01-15 19:53:01
해수부 조직이던 항만·해사·해운정책 담당 부서와 해양정책국 등이 현재의 국토부에서 분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해양강국’을 강조했던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에 따라 기존 해양수산 업무뿐 아니라 해양과학, 자원 개발 등 해양플랜트 관련 업무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국토부 해...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업무까지 담당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의 해양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부문을 이관받아 부활합니다. 해양수산부 부활로 기능이 축소되는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이름이 바뀝니다. 또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축소 개편됩니다....
[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1인당 담당 주민을 400명 이내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교사 1인당 학생 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위권 수준으로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충원 계획도 밝혔다.박 당선인이 치안, 교육, 복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공무원은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현재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일자리 창출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는 새롭게 출범할 정부의 핵심 부처입니다. 새정부 경제 공약 핵심 키워드인 `창조 경제`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서 창조과학을 통해...
홈플러스, 희망퇴직 실시 2013-01-15 18:32:58
출점 담당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며 “신청자에게는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본사에는 1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신규 출점에 관련된 일을 하는 인원은 170여명이다.이 관계자는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은 아직 많지 않다”며 “구체적인 인력...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출연연 반응 엇갈려> 2013-01-15 18:31:43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는 R&D 전담 기능을 담당하기 어렵다. 사령탑으로서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드는 것에 찬성한다"면서 "앞으로 출연연을 물리적으로 통폐합하기보다는 연구소 간 융합 연구를 활발히해 칸막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독립 부처설이 돌았던 정보통신기술(IC...
<정부조직개편> 중기청 기능강화.."아쉽지만 환영" 2013-01-15 18:28:57
없지 않지만 지경부의 중견기업 정책 담당 업무가 이관돼창업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일관성있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발전기능이 옮겨와 지방 중기청의 기능과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밀착...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산업 담당 부처로 통합한 것을 두고서 일단 '산업과 통상외교의접목을 시도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조직 개편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FTA 등 기존의통상정책에서 후퇴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우리 제품에 대한 통상압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보호에 외교역량을...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기능을 담당한다.경제수석실도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직 인수위 한 관계자는 “조직을 축소하는 것은 물론 청와대 참모들이 목소리도 못 내도록 한다는 게 당선인 생각”이라며 “국정운영 역시 청와대가 중심이 아니라 철저히 장관이 중심이 돼 이끄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는 총리에게...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분야 등 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늘려가겠다는 공약을 해온 만큼 전체 공무원 규모는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수위의 한 핵심 관계자는 “대선공약은 구체적으로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정부부처 신설 같은 큰 줄기만 포함했지만 정부부처에서는 하위 실·국의 배치가 매우 민감한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