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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경쟁·혁신에 따른 구조변화 확대될 것" 2014-01-05 12:00:37
"금융투자업도 위탁매매업무 위축과 대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계열사 매각으로 구조 개편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라 국내 금융사는 수익다변화를 위한 신사업 모색과, 업무기반 차별화를 통한 전문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고객을 '동반자'로 인식하는 경향은 확산될...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위기와 변화속에 기회 찾자" 2014-01-02 10:08:11
내부통제 기준은 형식적이며 사문화된 규율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의 행위준칙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디지털 세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감성은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잃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래에셋의 사회공헌의 바탕에는 돈을 벌었으니 기부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사회와 사람에 대한 사랑의 정신이 깔...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연금시장에서 경쟁우위 확보해야" 2014-01-02 09:01:21
형식적이며 사문화된 규율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의 행위준칙이 되어야 합니다.세상은 디지털 세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감성은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잃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래에셋의 사회공헌의 바탕에는 돈을 벌었으니 기부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사회와 사람에 대한 사랑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
노대래 공정위원장 "대형 공기업 불공정 관행 개선해야" 2014-01-01 14:26:11
이상의 보상을 추구하는 부당한 활동 규율'에 집중함으로써 각계의 불만을 잠재우면서 중요한 입법과제는 대부분 마무리했다"고 지난 활동을 평가했다.연말 국회를 통과한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안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부실 확산을 막고 우리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잠금장치가 마련된 것"이라고...
<신년사> 노대래 "대형 공기업 불공정관행 손볼 것"(종합) 2014-01-01 14:17:44
이상의 보상을 추구하는 부당한 활동 규율'에집중함으로써 각계의 불만을 잠재우면서 중요한 입법과제는 대부분 마무리했다"고지난 활동을 평가했다. 연말 국회를 통과한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안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부실 확산을 막고 우리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잠금장치가 마련된...
노대래 공정위원장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지속" 2014-01-01 13:48:32
금융지주회사 도입 등 경제민주화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율과 신규 순환출지 금지법이 도입됐다"며 올해는 "중간 금융지주회사 도입,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신설 등 남아있는 정책과제들도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김중수 한은 총재 "향후 과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 성장" 2013-12-31 11:58:00
총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경제의 수출의존도가 더욱 심화돼 왔다"며 "향후의 과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성장, 즉 소비와 투자가 더욱 진작되는 데 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며 통화신용정책도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정책기조와 일관성을 갖고 운영...
권혁세 "한국 경제 잘못하면 일본처럼 될 수도" 2013-12-26 17:11:55
때문에 금융에도 삼성전자[005930]를 만들고 부실기업을 신속히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 보호가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키운다"면서 "금융 경영에 자율을 부여하되 규율은 엄격히 세우자"고 말했다. 공공 부문 개혁과 관련해서는 "공공 부문 개혁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야 하며 조세...
[한경 후원 '금융회사 정리체계' 토론회] "부실 금융사 公자금 투입때 채권자도 손실분담해야" 2013-12-13 21:06:40
제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들은 “구제금융(bail-out)과 별도로 채권자도 부실 금융회사 정리 비용을 부담하는 제도(bail-in)를 도입해 시장에서 규율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하락할 경우 자동으로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는 ‘계약형 손실분담’ 제도 등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
인권위, 생보協 질병정보 집적 허용한 금융당국 조사 2013-12-09 06:02:06
금융감독위원회는 '보험금 지급사유'라는정보를 수집할 것을 승인한 것이지 '보험금 지급사유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라고 승인한 바가 없다"며 "법령은 해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확해야 하는데 새로 해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금융위의 최근 유권해석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