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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HD송출 중단"..케이블 시청자만 `봉` 2011-11-28 17:26:45
<기자> 케이블 시청자들이 오늘 오후 2시부터 고화질의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케이블TV 측이 지상파 3개사의 채널의 디지털 신호를 끊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는 그 동안 지상파 방송사와 재송신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TV측은 앞으로...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최진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 해 70만명이 넘는 대학생에게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7%대에 달하던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이 재단채를 발행해 직접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보증을...
YG엔터, 화려한 상장‥엔터주 희비 엇갈려 2011-11-23 19:23:40
빅뱅과 2NE1 등 굵직한 연예인들을 배출했습니다. 양민석 YG엔터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상장사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오늘 상장은 새로운 시작이다. 상장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돈도 벌 수 있는 기회로 갖겠다." YG엔터는 2009년부터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
<23일 시황>대외 악재 국내 증시 ‘와르르’‥1800선 무너져 2011-11-23 19:06:25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이준호 리포트> 기자) 다음은 자산운용업계 소식입니다.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코스모가 내년 1월 공모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투자자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업계에서도 인정받겠다는 포부입니다. 김...
셧다운제, 업계·사용자 불만고조 2011-11-21 19:07:02
<기자> 자정부터 여섯 시간 동안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이용을 금지하는 셧다운제. 계도기간 이후 내년 1월 법안이 시행되면 위반 업체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게임업계에서는 시스템 보수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시행 첫날 접속 차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보험 판매수수료, 내년 3월부터 이원화” 2011-11-17 18:19:03
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합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3월부터 보험가입자에 돌아가는 중도 해약환급금이 늘어납니다. 지난달 보험사들이 공익성 강화를 위해 내놓은 대책이 현실화되는 겁니다. 금융당국은 2012 회계연도부터 보험설계사에게 지급되는 판매수수료를 이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1일 시황>코스피, 강보합 1900선 턱걸이 2011-11-01 23:32:10
코스닥 지수는 1.67P(0.34%) 오른 492.36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157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앵커) 최근 코스피가 다시 1900선까지 오르면서 주식형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구요? 기자) 네. 한 동안 낙폭이 컸던...
금투협, 수수료 인하 적극 나서 2011-10-31 20:17:10
일단 발맞추는 모습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증권업계에 수수료 인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올 연말까지 수수료를 면제키로 결정했지만 일반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로...
엠케이전자 "글로벌 소재 제조사로 도약" 2011-10-27 18:08:58
<기자>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업체 엠케이전자가 고가의 금 대신, 구리, 은 , 솔더볼 등 다른 원재료로 대체하기 위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회로와 외부전극 사이를 연결하는 핵심소재 본딩와이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원재료 금 대신, 은 또는 구리에 `팔라듐`이라는 막을 입히면, 산화방지를...
신분당선 'DX Line' 28일 개통..강남서 정자역까지 16분 2011-10-26 00:00:00
방식의 프로젝트로 전문운영사인 네오트랜스㈜에서 일괄 운영하게 된다. 신분당선 사업전체의 제안, 시공과 운영을 맡은 주간사인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대림, 대우, 동부, 코오롱, 태영, 포스코의 7개사가 참여하고 산업은행, KIFⅡ, 농협중앙회가 재무출자사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